달이뜨는강 나인우 출격, 온달역, 지수 완벽 대체

달이뜨는강 나인우 출격, 온달역, 지수 완벽 대체

---

오늘 방송된 달이뜨는강 7회에서 나인우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제작진들에게는 일주일동안 정말 너무 많은 일이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결국 달이뜨는강 온달역을 맡았던 지수는 드라마에서 하차를 했고, 이에 나인우가 출격을 하게 되었다.

달이뜨는강은 90% 사전제작으로 18회까지 기존 온달역 이였던 지수가 촬영을 마쳤지만, 제작진 측은 배우 나인우를 대체 투입하고 7회부터 재촬영을 결정하게 되었다. 지난 3월 6일부터 촬영에 돌입했으며, 처음에는 나인우는 달이뜨는강 9회부터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드라마의 완성도를 위해 출연을 앞당겨 7회부터 방송을 타게 되었다.

오늘이 첫날이였는데 갑작스러운 대체 투입에도 불구하고 이질적이지 않다는 평이 있는 것같다. 연기는 물론이고 외형까지 온달과 100% 싱크로율을 보여 주었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에 녹아드는 느낌을 주었다. 나인우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2015년 영화 스물로 데뷔해 최근에는 tvN드라마 철인왕후에 출연했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 운명에 굴하지 않은 두 청춘의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배우 배진웅 성추행, 강간미수 경기도 별장

샤넬코리아 간부 성추행 10년간 12명이상

부산 게스트하우스 성추행 직원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