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우즈 GV80 전복사고

타이거우즈 GV80 전복사고

미국의 골프황제이죠, 타이거우즈 전세계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드물 정도의 스포츠 스타중의 한명이다. 오늘 타이거우즈가 자동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차량이 뒤집히는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현재 다리를 다쳐 긴급 수술중이라고 한다.

 

 

미국 LA 현지시간으로 오전 7시 15분께 우즈는 LA 카운티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 차량을 운전을 하다가 전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실려갔다고 한다. 타이거우즈의 매니저는 성명을 통해서 우즈가 차사고로 다리 여러곳을 다쳤다 그리고 현재 수숭이라고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LA 카운티 보안관실에서는 전복사로고 크게 파손된 차량을 끄집어 냈다고 한다. 사고차는 주행도로에서 약 9m이상을 굴러 비탈에 누워있었고 차량 앞부분이 사고 충격으로 완전히 구겨진 모습이라고 한다.

 

 

타이거우즈는 혼자 차를 타고 이동중이였으며, 사고 당시 심각한 상태의 우즈를 구급차에 실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하며 우즈의 상태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보도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사고는 LA 시내에서 남쪽으로 32㎞ 떨어진 롤링힐스 에스테이트와 랜초 팔로스버디스 경계 도로에서 발생했다. 이 일대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곳이다.

 

우즈는 최근 5번째 허리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상황에서 이번 사고를 당했다. 그는 작년 12월 미국프로골프(PGA)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에 아들 찰리와 함께 팀을 이뤄 출전한 뒤 허리 수술을 받았고, 골프 대회 출전도 보류했다.

 

타이거우즈는 이전에도 차 사고를 내거나 약물 복용을 한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적발된적이 있다. 2009년 플로리다주에서 SUV를 몰다가 자택 근처 소화전과 나무를 들이 받고 병원으로 실려간적이 있는데 당시에 입술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은 우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나 약물을 복용한 상태에서 운전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리고 2017년 5월에는 플로리다주 자택 인근 도로에서 자동차를 세운 채 잠을 자고 있다가 경찰에 적발돼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된 적도 있다. 당시 경찰 조사 결과 우즈에게서 알코올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고, 우즈는 차에서 잠을 잔 것은 진통제 등 처방약에 따른 반응이었다고 해명했다.

 

현재 타이거우즈가 사고난 차량은 한국 브랜드의 차량인데 바로 현대 자동차의 제네시스 GV80이라고 한다. 제네시스는 GV80은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하고 있는 국내 최고급 SUV차량으로 차량 가액 최소 6천만원이상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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