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재입건 정바비 (다른여성)
얼마전이였다. 전여자친구에 대한 성폭행과 불법촬영으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수 정바비, 무혐의를 받은것이 몇일 되지 않은것으로 보여지는데, 또다른 여성에게 불법촬영으로 재입건되었다고 한다.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인디밴드 가을방학의 정바비를 입건하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불법촬영과 폭행까지 있었다고 피해여성이 주장하고 있다는데 피해자 변호인은 불법촬영을 부인하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 거짓말탐지기 수사까지 이뤄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부인한다고 해서 가해자의 주장대로 판단이 이뤄지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판단된다고 말하였다.
지난달 중순쯤에 고소장을 접수하여 휴대전화와 컴퓨터에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중이며, 작업이 완료대는 대로 소환조사를 할 것이라고 한다.
정바비는 얼마전 전연인에 대해 성폭행으로 고발 되었는데 얼마전 무고 처분을 받았는데 이번엔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가을방학 정바비는 1979년생으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기타리스트 출신 싱어송라이터이다. 정바비는 고등학교 1학년이던 1995년 언니네이발관에 기타리스트로 합류하면서 본명인 정대욱으로 밴드계에 입문했다. 그리고 가을방학은 정바비, 계피로 구성된 2인조 밴드 그룹으로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3월의 마른 모래로 데뷔했다. 지난 9월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세상은 한 장의 손수건을 발매했다.
현재 정바비는 작사 및 작곡가로도 활동 중이며, 방탄소년단의 여러곡을 작업하였으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라는 그룹의 곡도 작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