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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성폭행 혐의 왕기춘 징역 / 그루밍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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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성폭행 혐의 왕기춘 징역 / 그루밍성폭행


유도 국가대표 은메달리스트인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에게 미성년성폭행 혐의로 징역 9년이 확정되었다.
10월 2일 대구 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왕기춘 징역 9년을 확정하고 신상정보 공개 고시 및 이수 명령, 10년간 취업제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까지 했다고 한다.

 



검찰에서는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 하고 성적 학대를 일삼는등 죄질이 매우 나쁘다는 의미로 왕기춘 지역을 확정 한것 같다.

 

 

 

 


왕기춘 사건 요약


왕기춘은 2017년 2월 자신의 체육관 17세 제자를 강제로 성폭행하고 2019년 또 다른 16세 제자를 성폭행하려한 혐의로 구속이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16세 제자의 경우 왕기춘의 집과 차안에서 10회에 걸쳐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어 아동복지법 위반의 죄까지 받았다고 한다.
올 봄에 도저히 참지 못하고 피해 학생들이 경찰에 신고 하면서 사건이 들어났는데 전형적인 그루밍 과정을 거쳐 성적 학대를 한 아동 성범죄로 보고 있다고 하다. 그루밍은 가해자가 피해자와의 돈독한 관계를 형성한다음에 심리적으로 지배하는 것을 의미 한다고 한다.
즉 왕기춘은 다년간 그루밍 성폭행을 하였으며, 이에 대해 징역 9년을 받은 것이다. 그후 국민참여 재판을 왕기춘이 요청하였으나, 재판부는 거절하는 일도 있었다.

 

 



재판부에서는 피해자들의 학자금과 생계비등 경제적 지원과 치료비, 거주지 이전등 다각적 지원을 하겠다 하였으며, 공소 유지에도 최선을 다한다고 햇다. 선고 공판은 13일날 열린다고 한다. 그리고 미성년성폭행 사건이 터진 직후 왕기춘은 대한 유도회에서 영구제명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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