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드름 원인 없애는법

 

 

등드름 원인 없애는법

 

이제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있고 봄이 찾아오고 있다. 요즘은 봄이 짧고 5월정도면 바로 여름인 느낌이 드는 상황이다. 여름이 되면 가만이 있어도 땀이 흐르는 아주 짜증남이 있다. 이때 우리는 짦은 소매의 옷이나 노출이 많은 옷을 입게된다. 

 

하지만 이럴때가 걱정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걱정되는것은 바로 등드름이다. 등드름이 많은 사람들은 짧은 소매의 옷이나 약간은 헐렁헐렁한 옷을 입기가 불편하다. 이것은 남성이고 여성이도 동일한것같다. 특히 여름철 비키니나 수영복등을 입을때면 굉장히 신경쓰이는 것이 바로 등드름이다. 

 

 

혹시나 등드름이 보일까봐 괜히 긴장되고 불편하게 있어야 하게 된다. 그래서 오늘은 등드름원인과 등드름없애는 방법에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등드름은 더운날 꽁꽁싸매고 다니면 더욱 심해질수 있기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등드름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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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드름원인은 일단 관리가 쉽지 않다는것이다. 첫째로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거울을 보며 관리를 해야하는것이 문제이다. 그래서 조금만 관리를 소홀하게 하면 곪아 터지게 된다. 잘보이지 않으니 얼굴이나 다른 부위보다 관리가 소홀해 질 수 밖에 없으며, 그부위는 붉어지거나 색소침착이 남을수 있다. 심할 경우 흉터까지 남을 수 있다. 

 

 

두번째는 얼굴에 비해 등의 피부는 상대적으로 두텁고 재생이 더딘편이다. 그래서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 피지와 각질이 많고 모공이 커서 여드름이 쉽게 생기고 생기게 되면 악화속도가 빠르다. 

 

 

그리고 린스, 헤어팩, 헤어젤, 왁스등에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아무래도 헤어제품들은 화학성분들이라서 접촉이 되면 등에 물리적 자극이 생기게 되고, 혹은 접촉이 되지 않더라도 저녁쯤에는 발라놓은 제품들이 유분기를 먹어 흘러내리며 등에 떨어져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 두경우 모두 등드름원인이 되거나 등드름을 악화 시킬 수 있다. 

 

이러한 등드름원인을 해소하기위해서는 청결유지가 중요한데, 얼굴과 달리 등부위는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뜨겁거나 습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청결을 유지해야 하며, 과도한 각질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등드름 없애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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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드름 없애는법은 어찌보면 쉬울수 있지만 쉬운만큼 조금만 관리를 잘못한다면 금방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아래에 나온 등드름없애는법을 보고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1. 바디스크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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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드름은 피지, 죽은세포, 박테리아 및 세균등으로 생기게 되는데 이는 비누와 바디워시만으로는 말끔히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바디스크럽을 해주는 것이 좋다. 각질 제거 효과가 있는 바디스크럽을 샤워 타올에 바른 후 등드름이 난 부위에 살살 문질러 주기만 하면 샤워하면서 쉽게 해결 할 수 있다.
하지만 바디스크럽은 너무 자주 사용하면 염증유발을 할 수 있으므로 일주일에 3~4번 정도 사용하는것이 등드름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고 한다.

2. 바디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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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하고, 혹은 바디스크럽까지 하고난 후에 바디로션을 꼼꼼히 발라줘야 한다. 덥고 찝찝한 여름에 샤워후 몸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무겁고 번질거리고, 끈적이고 굳이.... 라는 생각을 하며 바르지 않고 한다.

하지만 바디로션은 크림이나 바셀린에 비해 유분이 적어 땀이 나도 쉽게 끈적이지 않기 때문에 바르는 것이 좋다. 바디로션은 우리몸에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지켜주는 역할을 하게된다. 그리고 적절한 보습은 피부 진정효과를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에 등드름에 효과적일 수 있다.

 

 

3. 옷 자주 갈아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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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덥다. 땀이 많이난다. 땀속에는 염분과 노폐물이 많으므로 이러한 노폐물들이 옷에 남아있으며, 지속적으로 피부에 자극을 주며, 염증을 유발한다. 그리고 땀에 젖은 옷은 모공이 숨을 쉬지 못해 등드름이 쉽게 발생 할 수 있다.
그래서 등드름 완화를 위해서 수시로 옷을 갈아입어 줘야 하며, 땀이 많은 사람들은 여벌의 내의를 갖고 다니며 교체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4. 면역력 강화 (생활 습관, 식습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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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아무리 청결해도 면역력이 약하면 모든것이 똥이다. 면역계가 약하면 외부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지 못하므로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여름에도 면역력을 생각해서 충분한 수면과 운동을 하며, 비타민C와 수분을 자주 섭취해 주는것이좋다. 그리고 항산화작용에 조은 푸른잎채소, 토마토, 오메가3이 풍부한 생선등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으며, 염증을 유발하는 탄수화물은 피하는것이 좋다.

 

여기까지가 등드름 없애는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다.

글을 쓰다보니 결국 올바른 생활습관과 자기관리 인것같다. 모든 질병이 동일하겠지만 자기관리를 통해서 이러한 등드름에서도 완전히 해방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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