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업체 순위

OTT 업체 순위

2020년 OTT서비스가 전세계적으로 대대적으로 활성화 되면서, 대규모 자금들을 투입하여 현재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전통적인 TV시장의 경쟁상대까지 되어가는 상황이다. 그러면 이러한 OTT 업체중 그 순위를 알아보려 한다.

 

2020년 닐슨코리안클릭에서 국내 서비스중인 있는 주요 OTT 업체들의 월 평균 순이용자 통계를 발표 하였다.

 

 

OTT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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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순위 - 1위

절대 강자인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OTT업체중 공룡이라고 표현해도 될만큼 엄청난 규모르 미국시장부터 시작하였으며, 유럽등을 거쳐 최근 한국에서도 급속도로 이용자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넷플릭스는 637만5000명이 이용중으로 OTT업체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OTT 순위 - 2위

국내 업체중에는 2위인 웨이브!!! 웨이브는 토종 OTT업체로 현재 344만 2000명 정도가 사용하고 있다.

 

OTT 순위 - 3위

전통적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 티빙!!! 티빙은 국내 전통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를 하는 업체로 현재 241만 명이 사용중이라고 한다.

그외 4위는 시즌 206만명, 5위는 U+모바일tv 184만 명, 6위는 왓챠 92만6000명 순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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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토종 OTT업체 티빙과 웨이브, OTT시장의 공룡인 넷플릭스 이렇게 1강 2중 구도로 형성이 되어있으며, 이중 넷플릭스는 2019년과 비교하면 305만명이 늘었다고 하며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넷플릭스만의 콘텐츠가 이슈가 되며 가입자가 대폭 확대 된것으로 보여진다. 국내업체즐중 티빙의 성장세 또한 큰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티빙은 대대적인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티빙은 여고추리반이라는 작품을 시작으로 3년간 4000억원이상을 콘텐츠 제작에 투입한다고 한다.

 

 

또한 네이버와 JTBC등과 손잡고 웨이브를 따라잡기위해 노력중인데 오리지널 콘텐츠강화와 네이버 멤버십등을 이용하여 웨이브를 이기려고 노력하는 상황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해외를 보면 디즈니플러스가 국내진출을 예고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OTT업계에 지각변동이 생기는 한해가 될것이라고 한다. 디즈니 플러스는 2020년 11월 기준으로 8700만명의 가입자를 가지고 있으며, 넷플릭스 2억100만명을 추격하고 있다고 한다. 디즈니는 워낙 콘텐츠 쪽으로 강한 면모를 가지고 있어 향후 OTT순위에도 변동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렇게 세계시장을 호령하고 있는 OTT업체들이 국내를 점령하면서, 국내 업체들이 경쟁력을 확보하려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거대 자본에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한 한국영화 승리호만 봐도 알 수 있을 것같다. 콘텐츠에 대한 경쟁력만 있으면 자본으로 즉시 매입 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쿠팡까지 OTT경쟁에 뛰어들겠다고 하니 2021년과 2022년 OTT업체간의 경쟁이 매우 심화 될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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