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 엄마까지 소환 배구선수 김경희
현재 팀내 불화와 학폭의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 같은 프로팀에서 활약중인 두 선수가 현재 워낙 이슈가 되다 보니 이재영 이다영 엄마까지 소환되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배구계의 금수저로 통하는 이재영 이다영 선수의 엄마가 훈련장소에 자주 방문을 하고 감독까지 좌지우지 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서 그런것 같다.
이재영 이다영 엄마는 배구선수 김경희다
이름 : 김경희 생년월일: 1966년 2월 25일(54세) 출신학교: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포지션: 세터 신체사이즈: 신장 170cm, 왼손잡이 소속팀: 효성 배구단(1985~1994) 가족관계: 남편 이주형, 딸 이연선, 쌍둥이딸 이재영, 이다영, 아들 이재현 |
이렇게 소개되고 있다. 김경희 배구선수는 고교시절 유명했다고 한다. 동년배중 랭킹 1위 세터로 통했다고 한다. 그런데 고교 졸업시즌이였던 1984년에 효성 배구단과 국제 배구단 두팀에 이중 가계약이 되면서 스카우트 파동에 휘말리면서 성인무대를 뛰지 못할 뻔 했으나 대한배구협회의 조정으로 효성 배구단으로 입단하게 되었다.
가장큰 흑역사로는 1992년 초 배구계를 들끓게 했던 효성 배구단 체벌 사건 때의 일이다. 경기장에 출전한 효성배구단 선수들의 하의 허벅지에 구타 흔적이 보이게 되었다. 모두들 시커멓게 멍이 들어있었으나, 김경희 선수 혼자만 아무렇지 않게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김경희 선수가 체벌을 한게 아니냐고 언론에 나왔다고 한다.
당시 주장을 맡고 있던 배구선수 김경희는 주장이라 체벌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고 하는등의 추축만 있었고 아무런 증거가 없었다. 당시에는 체벌이 흔한 일이였고, 감독, 코치들이 주장들은 자주 체벌의 대상에서 빼주었다고 하긴 한다.
이재영 이다영 학폭문제가 이슈가 되자 엄마의 학폭 문제까지 거론되면서 인터넷 기사들과 댓글들은 난리가 난 상태이다
" 학폭도 유전이었구나 "
" 저선수들 부모님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졌을까 "
"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
" 등 여러가지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이슈되면서 그의 부모까지 소환되는것은 잘못된 일이기는 하지만 엄마도 배구선수였고 여러가지 이슈를 발생해 낸 사람이고, 현재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운동하고 팀별로 트레이드 되고 하는 일련의 과정에 개입하는 느낌의 글도 있는것 같다.
그리고 현재 흥국생명 배구단에도 연봉 문제부터 여러가지일들이 있었고, 현재 흥국생명 감독또한 이 김경희 선수의 후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이재영 이다영이 감독을 이모라고 부르는 등의 이슈도 있는것 같다.
현재 최초 이슈가 되었던 김연경 선수가 해외에 있다가 한국에 들어오니 이러한 이슈를 해결하기위해 체육관에 찾아오는 엄마를 오지못하게 하고, 팀에 화합 등등을 하려고 하다보니 이재영 이다영 선수들과 사이가 틀어지게 된게 아닌가 한다.
그리고 현재 세계적인 스타 김연경보다 쌍둥이 둘다 연봉이 더쎄다고 하나. 김연경 선수가 나이가 있어 조금 내려갈 수 있지만 해외에서 받던 연봉에 10/1을 받기로 하고 국내로 리턴했다고 한다. 기량이 떨어졌다기 보다는 팀 연봉 상한제도가 있어 그렇다고 한다.
이미 잡혀있는 연봉을 어떻게 할 수 없는것 맞다. 하지만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김연경선수가 오기전부터 이재영 이다영한테 너무 몰아준다고 이야기 팀내에서는 말이 많았다고 한다. 다만 이재영 이다영 엄마가 뒤에 있어 말을 못꺼내고 뒤에서만 이야기 했던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기량에 따라 연봉이 차등되는것은 프로의 세계에서 어쩔 수없지만, 이재영 이다영선수중 한명은 국대이고 한명은 프로리그에서 잘하는 선수 정도인데 조금 높게 책정이 되었다고 글도 올라오는 듯 하다.
여튼 잘 해결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