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그 성격과 키우기, 분양 가격
눌린코로 유명한 퍼그, 눈이 돌출되어이꼬, 주둥이가 짧은것이 특징이고, 꼬리가 단단하고 말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근육질의 개로 머리가 크고, 눈은 돌출되어있다.
표준형 품종의 색깔은 검정색, 은색, 살구빛의 엷은 황갈색이며, 등에 검은색 줄이 있고 얼굴이 검은 것이 특징이다.
퍼그성격
퍼그성격은 생긴것과 다르게 쾌활하고 영리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인내심이 강하고 공격적인 면이 전혀 없는 견종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두어도 안심할 수 있는 견종이다.
코가 눌려 있어 호흡이 거칠고 잠잘때는 코고는 소리가 큰것이 특징이다. 퍼그를 계속 봐온 사람이라면 크게 신경 안쓸 수도 있겠지만 처음키우는 사람은 약간은 놀랄 수 도 있는 부분이다.
코가 눌려있다보니 호흡이 어렵고, 열효율이 좋지않아 더위에 취약하다. 참고로 열사병으로 사망한 예도 있으므로 날씨가 좋은 날 차안에 가둬두거나 한여름의 햇빛 속에서 산책하는 것은 위험하며 평소 온도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견종이다.
퍼그 키우기
퍼그키우기는 주인을 잘 따르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다. 그렇기 때뭉네 민첩하여 애완용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온도 변화에 대한 관심만 가져 준다면, 크게 어렵지 않다. 털 손질또한 필요 없고, 규칙적으로 운동이 덜 필요한 견종이라 퍼그키우기는 크게 어렵지 않다.
일반적으로 주인을 따르고 민첩하여 애완용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온도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지고 특히 더위에 약해 열사병을 주의해야 한다. 털이 짧아 털 손질이 필요 없고, 다른 품종에 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 덜 필요한 편이다.
퍼그는 눈이 틔여나와 있다 보니, 아무래도 눈관련 질환이 있을 수 있다. 퍼그의 주요 질병을 보면 연구개 과장증, 기관허탈, 속눈썹 이상, 안구 탈출, 각막염, 폐암, 당뇨병, 췌장암, 방광암, 비만, 뇌종양, 구토, 설사 등이 있다.
퍼그 분양
애완견, 반려견을 분양할때는 무엇보다도 그 견종에 대해 충분히 이해를 하고 분양 받아야 한다. 퍼그분양 역시 마찬가지 이다. 그래도 퍼그는 온순한 편이라 문제가 될만한 부분이 다른 견종보다 비교적 적다.
퍼그분양가격은 50만원 전후로 알려져 있다. 최근 반려견들을 많이 키우고, TV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강아지들의 분양가가 조금씩 오르는 것으로 보여진다.
퍼그가격은 그나만 크게 높지 않으므로 혹시나 퍼그분양계획있는 분들은 고민해 보셔도 될것 같다. 예쁜 강아지들은 90만원까지도 거래가 되었다고 하는데 평균적인 퍼그가격은 50만원 전후정도로 생각을해야 한다.
물론 퍼그분양하는 곳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