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 성격과 수명, 특징 - 가격은?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을 키운다. 1인가구, 노인가구가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여진다. 오늘은 반려견을 키우는 많은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키우고 있을 법한 시츄에 대해서 알아보려한다.
시츄는?
시츄는 7세기 중국 왕실에서 티베트의 라사압소와 중국의 페키니즈를 교배하여 개량한 것으로 추측되는 강아지이다. 당나라에서 많이 길렀으며, 수백년 동안 왕실의 랩도그으로 살아왔고 가장 아름답고 예쁜 개를 키우는 사람에게 선물로 내리기도 하였다고 한다.
1930년대에 영국과 미국, 오스트레일리아의 도그쇼에 소개되기 전까지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고, 이후 북경과 영국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개량하였다. 처음에는 압소로 분류되었지만 영국에서 별도 품종으로 인정하면서 분리되었다. 중국에서는 스쯔거우라는 발음으로 불리는데 사자개를 의미한다.
시추는 약 23~27cm로 알려져 있으며, 몸무게는 몸무게는 4~7kg이다. 주둥이를 중심으로 얼굴 털이 앞쪽으로 동그랗게 자라 국화 얼굴의 개라고 불린다. 머리는 둥글고 주둥이가 짧으며, 눈 사이가 넓다.
시츄 성격은?
털이 길다보니 빗질과 목욕에 신경을 써서 깨끗한 상태로 유지를 해야한다. 눈이 자극받지 않게 하기 위해 머리 윗부분의 털을 짧게 자르거나 묶어서 키우기도 한다. 시추는 똑똑한 편이어서 훈련을 잘 습득하지만 특유의 자존심과 고집 떄문에 주인의 말을 알아 들어놓고 모르는 척 할 때도 있다고 한다.
오랫동안 랩독으로 자라 운동량이 적어 가벼운 산책이나 실내에서 놀이를 하는 정도도 충분하다. 시추 성격은 고집이 조금 센편이라 훈련을 시킬때 보상과 칭찬을 동반해야 효과를 볼 수 있따고 한다.
그리고 털이 길다보니 열에 취약하다고도 한다. 그리고 고관절 이형성증과 슬개골 탈구, 안구질환 등 건간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한다고 한다.
시츄 가격은?
기본적으로 분양하는 곳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시츄가격은 대다수 기본 60만원 정도부터 시작을 하고 혈통이 좋고 예쁘게 생긴 시츄 가격은 100만원이상도 간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한두개의 업체에 이야기 이므로 만약 주변에 강아지를 분양받는 곳이 있다면 시츄가격을 한번 물어보는 것도 괜찮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