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단속 술집 무허가 유흥주점 어디?
지난달말쯤 윤노윤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영업제한 시간인 오후 10시를 훌쩍 넘겨 자정께까지 술자리를 가지다가 감염병 예방관리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이 되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방역수칙을 어기고 자정까지 술을 마시다가 경찰에 단속되었다고 뉴스에 나오면서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 단속 술집이 문제가 되는 모습인것 같다. 유노윤호가 단속된 술집은 무허가 유흥주점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한다.
유노윤호 단속 술집 어디?
유노윤호가 술을 마신 곳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상가건물 4층에 있는 술집이다. 간판도 없고 불투명 유리로 돼 있어 안이 보이지 않는곳이며, 길게 뻗은 복도 양쪽으로 방이 여러 개가 있고, 여성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곳이라고 한다.
이 술집은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해 놓고 실제로는 여성 종업원이 접객을 하는 형태의 무허가 유흥주점으로 운영이 된 곳이며, 멤버십으로 예약제로만 운영되는 불법 유흥주점이라고 한다. 이 술집에 대해서 강남구청은 경찰 수사가 마무리 되면 방역수칙위반과 무허가 유흥주점 운영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SM엔터테인먼트의 입장
유노윤호는 해당 업소 방문의 이유에 대해서 고민 상담을 하고 싶다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친구가 오라는 장소로 갔을 뿐이며, 그날 처음 방문한 곳이었다라고 하며, 여성 종업원은 동석하지 않았다고 이야기 했다.
유노윤호 도주를 위한 몸싸움?
이 술집에서 지인 3명과 여성종업원과 함께 자정까지 술을 마셨다고 한다. 여성 종업원이 몇 명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정쯤 경찰이 들이닥치자 지인들은 유노윤호의 도주를 돕기 위해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고 한다. 이때 유노윤호는 도주를 시도 했었다고 한다.
유노윤호는 방역 수칙 위반 사실이 알려진 뒤 SNS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도주에 대한 언급은 없었는데, 강남경찰서는 당시 경찰관과 몸싸움을 벌인 동석자들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