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 피임약 복용시간
연인들이 함께 있으며, 사랑을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관계로 이어지곤한다. 성인이라면 너무나도 자연사러운 상황인데. 이러한 상황에서 임신이라는 것은 또다른 문제가 될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사후 피임약에 대한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피임약이란 원치않은 임신을 예방하기 위해서 관계전에 복용하는 사전 피임약과 관계후에 복용하는 사후피임약으로 구분할 수 있다. 사후 피임약은 응급피임약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피임약은 임신중 배란이 되지 않도록 하는 생화학적 현상과 유사한 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작용을 통해 배란이 되지 않도록 하는것이을 피임약을 복용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사후 피임약 복용이유
관계에 대한 계획에 따라 먹는 사전피임약은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피임약으로 베란을 억제하여 배란이 되지 않도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사후피임약의 경우에는 무방비, 원치않은 상황에서 관계를 가졌을때 먹는 피임약으로 알려져 있다. 두가지모두 원치않은 임신을 예방하기위해 먹는 피임약은 맞다.
하지만 사후피임약에 의존해서 피임을 하지않은채 관계를 갖는다는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고용량 호르몬제인 사후 피임약은 복용시에 자궁내 안정적인 착상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 생리주기내에 1회만 복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관계후에 빠르게 복용을 한다면 효과를 높일 수 있으나, 100%가 아니니 피임실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사후피임약 복용시간
원하였든 원치않았든, 관계를 가진후에 만약 사후피임약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관계후 3일 이내에 12시간을 간격으로 2회 복용을 해야한다. 복용을 할 경우 평균 85%의 피임율을 보이고 있으니, 15%의 피임실패율을 감안해야한다. 사후피임약은 완벽한 피임약은 아니다.
사후피임약 부작용
개인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사후피임약의 경우 두통, 구토, 어지럼증, 부정출혈, 생리지연등 여러가지의 부작용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불가피한 상황이 생겼을때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만약 사후 피임약을 복용하고 2~3시간이내에 구토를 했다면 호르몬제가 몸에 흡수되기전에 나와버렸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다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다시처방을 받아 재복용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야 정상적이 피임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복용후 생리 예정일에 정상적으로 생리가 진행이 되지 않는다면 피임이 실패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임신테스트기를 통해 임신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