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뉴스공장 이슈 이유 정리 TBS교통방송

김어준 뉴스공장 이슈 이유 정리 TBS교통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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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뉴스공장이 최근 이슈가 많이 되고 있다. TBS교통방송인데, 이렇게 이슈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 보려 한다. 우리나라의 언론인들 중에 영향력이 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손석희와 김어준이 아닐까 한다. 손석희는 중립적 언론인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하지만 김어준의 경우 조금 다른것 같다. 방송을 들어본 사람들을 알 수 있을 듯 하다. 개인적으로 출퇴근시에 많이 듣는 방송중에 하나이다. 들어보면 보수쪽에 적이라고 표현해도 맞을듯 하다. 사람들이 김어준 뉴스공장을 문제 삼는 것이 바로 이부분인데 편향적 성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그런것 같다.

정치를 모르는 사람인 본인이 들어도 너무 한쪽에만 치우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 이슈가 되어 국민청원에 35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김어준 뉴스공장에 대해서 이슈의 이유가 무엇인지 몇가지 이야기 해보려 한다.

1. 김어준 뉴스공장에서 특정 정당만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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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방송은 말 그대로 서울시의 교통흐름을 실시간 파악해서 혼란을 막고자 교통방송이 존재하는 것인데 김어준은 대놓고 특정 정당만 지지하고 그 반대의 정당은 대놓고 디스하는 것 때문에 국민청원이 등장하였다.

또한 국민들이 교체하라는 여론이 심해지자, 김어준은 차별이라며 맞대응을 하였고 이에 국민청원자는 변질된 교통방송을 바로잡자는 것이 차별인가. 라고 반문의 글을 올렸다. 그리고 서울시 정치방송인 김어준은 교통방송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요청을 하였다.

2. 김어준 뉴스공장 회당 고액의 출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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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슈가 되었다. TBS교통방송은 김어준등 외부진행자들과의 서면 계약서 없이 구두만으로 계약을 진행하며, 회당 수십에서 200만원이상의 고액 출연료를 지급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김어준 뉴스공장 회당 출연료가 200만원이라고 하면 논란이 되었다. TBS측에서는 논란에 대해 당사자의 동의 없이 공개할 수 없다라고 하였다. 이것에 야당에서는 지자체 출연 기관은 명문 규정에 따르지 않고는 예산 집행을 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TBS의 탈법적 출연료 지급 행태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까지 이야기를 하였다.

김어준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주 5회 방송을 하엿으며, 계산을 해보면 일주일에 1,000만원, 한 달에 약 4,000만원, 일년에 약 5억원을 받아 먹은 셈이다. 지금까지 김어준 뉴스 공장을 진행한 횟수는 총 1,137회이며 이것을 환산하면 22억이 넘는 액수라고 한다.

3. 그외 김어준의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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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김어준은 얼마전 턱스크 회의때문에 문제가 되기도 했었다. 김어준은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일행 4명과 카페에서 이야기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는데, 턱스크는 방역수칙위반이 아니냐라는 논란이 발생을 했고, 신고를 받은 관할 자치구인 마포구는 조사를 진행, 당시 김 씨의 일행이 7명이었던 것을 확인되었다.

이에 마포구에서는 턱스크와 5인이사 모임금지 모두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고 한다. 공무원이 현장 적발하는 게 방역수칙의 원칙이고, 조사, 진술, 법률자문, 행정지도등을 거쳐서 최종 과태료 부과가 되지 않았다. 방역수칙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 않을 때 공무원이 1차 계도한 다음 불이행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쉽다. 김어준 뉴스공장의 문제는 그전에도 계속 있었지만 이렇게 언론에서 이슈를 크게 시키는 적은 없었다. 최근에 들어서 이렇게 이슈가 되는데. 그것은 아마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자살 이후 이렇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새로운 서울시장인 오세훈시장이 잡으며, 이슈가 크게 되는것으로 보아.. 아마도...

잘은 모르겠지만 정말 국민의 힘을 보여주는것인지, 똑같은 반대 정당의 깍아 내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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