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권민아 성폭행 / 맥주병폭행
걸그룹 AOA 출신인 배우 권민아가 중학교 시절 자신을 자신을 성폭행한 가해자가 유명인이 아니라고 이야기 했다.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서 맥주병 폭행, 성폭행이라고 기사가 나왔고, 이름만 대면 알 유명인이라고 해서 많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다.
유명인은 아니고 부산에서 중학교 시절 이름 들으면 알 만한 유명한 일진이었다라고 이야기 했다. 자신보다 그 가해자가 1~2살 정도 많았고 일진 중에서 유명했던 사람일 뿐, 셀럽이나 연예인은 아니다. 지금쯤 뭐 하고 살고 있을지는 모르겠다 라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권민아는 그 사람은 싸움으로 꽤 유명했다. 내가 사는 동네 사람은 아니었는데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것이었다. 얼굴을 본 적도 없는데 이름은 들어봤을 정도여서 유명하다고 표현했을 뿐이다. 셀럽, 연예인으로 기사가 나면서 오해가 생겨 관련 없는 사람이 잘못될까봐 다시 정확하게 말씀드리고 싶었다. 추측하지 않으셨으면 한다.라고 이야기 했다.
권민아는 7일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도중에 "중학교 시절 남자 선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이름 대면 알 수 있는 유명인이다. 성폭행 당한 후 잘 걷지를 못해 기어가는 것처럼 집에 갔다. 너무 화가 났다. 부모님이 아시면 더 큰일이 날 것 같아 신고도 못했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이후 여러가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오늘 유명인이 연예인이나 셀럽이 아니라고 이야기 한것이다.
그리고 권민아는 어제 라이브를 마치고 나서 가해자(지민.30)의 친한 동생으로부터 사과하라는 연락이 엄청 많이 왔다. 죄송한데 사과할 마음이 없다. 그리고 사과할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권민아는 “왜 자꾸 사과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따. 잘 모르면서 말이다. 그리고 가해자가 울면서 사과했다는 기사가 있더라. 그 기사를 보고 팀장님에게 빌었다니요?라고 보냈다. 물론 내 앞에서 울었다. 그 눈물의 의미는 나에게 미안해서 운 건 아닌 것 같다. 그냥 자기가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으니까 운 듯 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권민아는 나에게 최고의 가해자는 연예계 퇴출로 되어 있는 그 여자(지민) 한 명이다. 성폭행 가해자가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