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딩크족 사연, 딩크족이란?

애로부부 딩크족 사연, 딩크족이란?

다시뜨거워지고싶은 애로부부, 최근방송된 애로부부에서 딩크족 사연이 나오면서 딩크족이라는 것이 이슈가 되고 있다. 방송된 애로부부 딩크족 사연에서는 딩크족으로 지내던 남편이 임신한 상간녀를 데리고와 마치 불청객 처지가 된 아내의 사연이 그려졌다.

 

 

그렇다면 딩크족이란 무엇일까? 한번쯤 들어봤을 단어이긴 할것으로 생각이 된다.

 

 

▶ 딩크족이란?

---

딩크족이란 딩크(DINK) "Double Income, No kids"의 약자로 결혼하여 정상적인 부부로써의 생활을 하지만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않고 각자의 사회생활을 하는 맞벌이 부부를 가르킨다.

 

미국의 베이비붐세대 생활 양식과 가치관을 대변하는 용어로써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다. 상대방의 자유와 자립을 존중하며, 일을 하는 삶에서 보람을 찾으려는 것이다. 또한 돈과 출세를인생의 목표로 삼는 현세대의 표상적인 인간 군상을 가리키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약간 의미가 다르다. 1997년 IMF 이후에 딩크족을 강요하는 경제 상황과 맞물려 여성의 82% 남성의 70%가 딩크족이 되기를 원했다고 한다. 이들 대부분 집을 마련하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후에 아이를 갖는 것을 말하는데 최근에는 의도적으로 자녀를 갖지 않고 각자의 삶에 집중하는 형태로 변형 되고 있는 것같다.

 

 

애로부부 딩크족 사연

---

애로부부 딩크족에 대해 나온 사연 또한 마찬가지 였다. 사연 속 아내는 남편과 결혼한 지 5년차로 딩크족으로 지내고 있었으며, 부부는 커리어를 위해 아이 없이 살기로 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냈지만 시댁에서의 아이를 갖지 않느냐고 압박을 받게 된다.

 

어느날 아내는 한 여성으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만났는데 이여성이 "제가 그쪽 남편의 아이를 가졌다"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다. 아내는 남편과 함께 여성을 만나러 갔고 만삭의 임산부인 여성은 2년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남편을 알게 돼 한 달 간 만난 뒤 헤어졌고, 그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사실을 알게된 아내는 남편에게 만에 하나 그 애 키운다 어쩐다 하면 바로 이혼일 줄 알아라고 하며 화를 냈다. 그리고 아내는 상간녀를 만나 일을 해결하려 했다. 하지만 상간녀는 자신의 아이를 친자로 올려달라며 거절하면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말했다. 상간녀의 압박에 아내는 시어머니에게 사실을 털어놨다. 시어머니는 낳고 나서 적당할 때 데려오면 된다라고 하며 상간녀의 요구를 들어주고 며느리에게 상간녀 아이를 대신 키우라고 말했다.

 

 

상간녀는 시어머니를 이용해 남편을 움직였고, 남편 역시 상간녀가 호출할 때마다 달려나가며 아빠가 될 준비를 하게된다. 배신감에 치를 떤 아내는 점점 자신들의 삶에 들어오는 상간녀와 아이에 밀려 소외감을 느꼈다. 알고보니 남편은 시어머니 뒤에 숨어 상간녀를 움직여 아내를 설득하려 했던 것이었다.

 

 

이후 아내는 그렇게 애 욕심내는 사람이 내가 딩크족 하자고 했을 때 왜 한 거야? 라고 따졌고, 남편은 결혼하다 보면 나아질 줄 알았다고 이야기 해꼬 아내는 절망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상간녀가 아이를 낳았다. 남편은 상간녀, 아이와 함께 마치 한가족인 양 굴었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한 뒤 집을 나갔다.

 

이혼에 동의하지 않은 아내는 혼자 외로운 시간을 보냈다. 아내는 남편이 상간녀에게 아파트를 사준 사실을 알고는 다시 한번 분노했다. 얼마 후 남편이 폐인이 된 채 집에 돌아왔다. 알고보니 상간녀의 아이는 남편의 아이가 아니었다. 상간녀가 남편과 불륜할 당시 클럽에서 만난 다른 남자와의 사이에서 가진 아이였다.

 

 

남편은 한 번만 용서해달라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아내는 낳은 정보다 키운 정이 더 진한 거 아니냐고 말하며 아내는 이혼하겠다고 밝혔다. 아내는 남편을 다시 받아줘야 할지 고민했다. 하지만 이것을 본 MC들은 불륜에 이어 아이를 선택하고 아내를 떠난 남편을 비판했다.

 

 

 

 

안다르 성추행, 성희롱, 강제추행, 입장문 진실은?

택시기사 성폭행 구속! 만취 여성 손님 촬영 까지

 

청담 PH129 - 더 펜트하우스 청담, 가격은?

 

대마초 재배 모델커플 누구

 

요아리 학폭 반박 - 2차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