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집행유예 프로포폴 투약혐의, 수면마취제 사건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가수 휘성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고 한다. 대구 지방 법원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휘성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다고 한다.

 

마스크 착용한 휘성

 

휘성 집행유예 2심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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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혐의로 대구 지법 안동지원에서 받은 1심의 결과에서는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 그리고 사회 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을 선고받은 휘성, 1심 선고 뒤에 검찰은 휘성 집행유예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하였다.

 

 

 

그리고 13일 이루어진 2심 재판에서, 항소가 기각이되면서 1심의 내용대로 그대로 집행이 되어 휘성 집행유예가 확정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재판 무에서는 휘성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약물 의존성을 낮추려고 노력하는 점은 인정하나 동종 범행으로 처벌받은 적이 있는데도 다시 범행했으며, 투약한 양도 적지 않다는 사실 등을 종합하면 원심이 선고한 형이 가벼운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휘성은 앞서 지난 2013년 군 복무 중에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지만 이때는 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의 치료 목적이었다고 주장해 무혐의를 받았었다.

 

그리고 2020년 3~4월에는 수면유도제를 투약한 뒤 쓰러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수면마취제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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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 수면마취제 투약 공중 화장실에서 쓰러짐

 

휘성의 프로포폴 투약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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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은 2019년 서울 송파구 한 호텔 앞에서 인터넷 광고를 보고 연락한 A 씨에게 프로포폴 약 670㎖를 1천만 원에 사는 등 같은 해 11월 말까지 12차례에 걸쳐 3천910㎖를 6천50만 원에 매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었다.

휘성은 사들인 프로포폴을 10여 차례에 걸쳐 호텔 등지에서 투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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