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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배추 절일때 좋은 소금은? (천일염과 간수빼는방법, 절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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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김장의 시기가 온 것을 사뭇 느끼게 되는 날씨다. 우리는 김장을 위해서는, 배추, 고춧가루, 소금 등 중요 요소들이 있다. 그중 김장 배추 절일 때 사용하는 소금은 어떤 소금이 가장 좋을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김장 배추 절일때 좋은 소금은?


김장의 가장 첫 단계는 좋은 배추를 고르는 것이 아닌가 한다. 좋은 배추를 골랐다면, 이를 좋은 소금에 절여 약 24시간 정도 절여두어 숨이 죽게 만드는 것이 김장하는 두 번째 단계이다.

 

많은 사람들이 김장 배추 절일 때 어떤 소금이 좋을지 정확하게 모르는 경우가 있다. 소금의 종류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은 바로 천일염이다.


김치명인에 따르면 천일염중 6~8월에 나는 여름 천임염이 좋다고 한다. 어떤 교수에 따르면 정제염이 좋을 것으로 생각하고 많이 사용하는데, 천일염 안에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이 풍부해 김치의 숙성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산균을 더욱 잘 자라게 한다고 한다.

 

 

 

천일염 간수는?


여름 천일염을 선택했다면 간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간수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간수란, 소금에서 나오는 물을 뜻하는 것으로 노수 혹은 고염이라고 말하며, 간수는 두부를 만들때 두부를 응고시키기 위해 많이 사용을 하게 된다. 간수를 빼지 않으면, 마그네슘으로 인해서 쓴맛이 나게 되는데 이것을 제거하기 위해서 간수를 빼야 한다.

 

간수를 빼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린다. 대체적으로 1~3년 정도 간수가 빠지도록 묵혀 두었다가 사용을 하게 된다.

간수가 중요한 이유는 간수는 김치의 맛뿐 아니라 유산균, 건강기능성에서도 많은 차이를 낸다고 한다. 그래서 전문적으로 김치를 담그는 사람들은 창고에 여름 천일염을 여러 개 구매해 두고 2~3년 정도 묵혀 간수를 뺀 천일염을 이용해서 김장 배추를 절이며, 크게는 5년 정도까지 빼는 곳도 있다.

 

 

 

간수 빼는 천일염의 보관 방법


김치의 맛과 건강 기능, 유산균등에 큰 영향을 주는 천일염을 빼는 것은 2~3년 묵히면 되지만, 묵힐 때 방법이 있다. 천일염 포대는 PVC 재질로 된 포데라 자연스럽게 빠지게끔 하기 위해 돌에 올려두고 보관하게 되는데, 장시간 간수를 빼다 보면 포대가 삭아서 터질 수 도 있다.

 

그래서 소금 포대 겉면에 구멍을 내고 비닐을 씌어 바닥에 나무나 돌로 받쳐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방법이 더 좋다고 한다. 간수는 최대 5년 정도까지 빼면 완벽하다고는 하지만 대다수 3년 정도면 적당하다고 한다.

 

 

간수 뺀 천일염을 구할 수 없나?


최근에 인터넷을 검색해보며 간수 뺀 천일염을 판매하는 것이 많다. 최근에 김장철이 오다 보니 김장배추 절일 때 사용하는 소금으로 많은 판매자들이 판매를 하고 있으므로 인터넷 검색 후 사용하거나 주변 마트에 가서도 비싸지만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염전에서 거둬들인 소금을 세척과정을 통해 간수를 빼내는 특허를 가진 상품들도 있으니, 필요하다면 간수를 장시간 동안 뺀 것 혹은 특허를 통해 세척을 통해서 바로 뺀 것이든 사용을 하면 된다.

 

 

 

배추 절일 때 소금물 농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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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김장배추 절일때 쓰는 소금은 천일염이 적합하고 천일염 간수 빼는 방법과 보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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