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요즘 김장김치를 담그려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양념 만들기, 배추 구입하기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얻고 있는데,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배출 절이기이다. 그렇다면 배추 절일 때 소금물의 농도는 어떻게 될까? 소금의 양, 염도 등에 대해서 알아보자.
김장하는 시기는?
전통적으로 우리나라는 김장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 겨우내 먹을 김치를 추워지기전에 담가 두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김장김치는 일 평균기온이 4도 정도 이하이고 최저기온은 0도 이하일 때에 주로 하게 된다. 물론 이는 옛날에 냉장고 같은 게 없을 때이다. 요즘은 조금 이르게 하더라도 김치 냉장고에 두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도록 한다.
그래서 요즘은 대략적으로 11월 말경부터 시작해 12월 초순 정도에 김장김치를 하곤한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고랭지의 배추들은 이미 얼어 버릴 것이고, 비교적 따뜻한 남부지방의 배추들이 출하되어 김장에 많이 이용이 되곤 한다.
배추 절일때 소금물 농도는?
각 가정마다 김장하는 방법의 차이가 조금씩 있다. 그래서 배추 절일 때의 염도, 소금물의 농도도 집집마다 차이가 있다. 배추 10포기를 기준으로 배추 절이기를 할 때 물은 약 10L 정도, 소금은 약 12컵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즉 배추 절일때 적합한 소금물 농도는 약 10%~12%의 소금을 넣어 소금물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한다.
배추 절일때 시간은?
모든 준비가 끝나고 배추 절이기부터 시작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배추 절일 때 몇 시간이나 소금물에 담가 둬야 할까? 배추 절일 때의 황금 시가는 바로 12시간이라고 한다.
배추 절이기 좋은 소금은?
좋은 배추를 고르고, 배추 절이기 좋은 소금을 고르는 것이 김장의 첫번째가 아닌가 한다. 그리고 고춧가루 등 양념에 쓰이는 재료들도 신선하고 맛이 좋은 것으로 선택을 해야 한다.
배추 절일때 쓰는 소금은 천일염을 사용한다. 천일염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염화나트륨 농도가 80% 정도로 덜 짜며, 마그네슘과 칼슘, 칼륨 등 많으므로 배출 절이기에 적합한 소금이다. 천일염을 구입할때 중요한 것은 간수가 빠진 것을 골라야 한다.
여기까지 배추 절이기 위한 소금물의 농도, 배추 절일때 시간, 좋은 소금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김장이 끝이나면 올한해의 모든 일들이 끝나가는 느낌에 때로는 조금 아쉽기도한 마음이 든다.
귤 속 하얀 속 껍질의 숨겨진 효능 (귤 껍질 벗기면 나오는 흰색 부분)
겨울이 제철인 귤은 겨울에는 값도 저렴하고 쉽게 구하고, 많이 먹는 과일 중의 하나가 아닌가 한다. 한번 손이 가면 손을 떼기가 어려운 귤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오늘은 귤 속의 하얀 속껍질의
dokoro.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