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비난 - 사유리 방문 뭔일?

 

스타벅스 비난 - 사유리 방문 뭔일?

현재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하여 아이를 키우고 있는 사유리가 아파트화재로 아이와 함께 아파트 근처의 스타벅스로 대피를 했다가 QR코드가 없어서 쫒겨난 사건이 발생했다. 이일로 현재 사유리방문 당시 직원과 스타벅스 비난이 하루종일 이슈가 되었다.

 

논란이 커지면서 비난 받고 있는 스타벅스와 그 직원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했는데 일부 네티즌이 직원의 융통성 부족을 지적하며 비난을 하고 있다.

 

 

사유리가 올린글에 해당 스타벅스 직원이 댓글로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

 

 

직원 사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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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사유리 씨가) 사과하러 왔다. 사과문 올린다고 하셔서 기다렸는데, 사실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따로 남긴다

 

1. 아기가 있다곤 했지만 얼굴, 입술을 보지 못했고 연기를 흡입한 것도 몰랐다
2. 결제 전에 큐알, 신분증, 수기명부 안내를 드렸다
3. 화재 당시, 어제도 도움 못 준 부분을 사과했다
이런 내용으로 이야기 사실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그리고 직원은 처음 사유리가 글을 올리고 하루종일 기사와 인스타 그램을 보면서 너무 힘들었다. 사과문에도 구체적인 이야기가 없어 여전히 저를 욕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댓글로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는 점양해부탁드린다. 이제 더이상 저에대한 비난글은 없었으면 한다고 이야기 했다.

 

스타벅스 비난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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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사유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해서 3개월된 아들과 스타벅스로 대피했으나 QR코드와 신분증이 없다는 이유로 쫒겨났다. QR코드가 없을때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명부를 작성해야한다.

이에 사유리는 아들이 추워 입술을 덜덜 떨고 있었고 빨리 아들을 따뜻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주고 싶어 스타벅스를 방문했고 따뜻한 음료수 두잔을 시키려고 서있는데 직원분이 QR코드 먼저 해야 한다고 했다. 라고 이야기하며, 화재 때문에 빨리 나가느라 이모님이 핸드폰을 안 가지고 나왔다고 우리 상황을 설명했지만 매장에서 못 마신다고 나가셔야 한다고 했다. 입술이 파랗게 된 아들을 보여주면서 제발 아들을 위해 잠깐이라도 실내에 있게 해달라고 했지만 끝까지 안 된다고 하셨다고 글을 올리면서 스타벅스 비난이 시작되었다.

 

이글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스타벅스에게 비난이 쏟아지게 되었다. 그리고 예외를 요구한것은 사유리의 잘못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그리고 25일 사유리가 감정적인글때문에 하루종일 불편하게 했던 스타벅스 직원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오로지 제 입장만 생각하고 매장과 직원분에게 피해가 갈수도 있는 상황을 하나도 고려하지 않고 무례한 행동을 한것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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