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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 운동 상식 - 엉터리 운동 상식 (식욕, 땀복, 저녁운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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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상식 - 엉터리 운동 상식 (식욕, 땀복, 저녁운동 등)

운동상식중 우리가 잘못 알고 잇는 엉터리 운동상식들이 존재한다. 오늘은 이런 엉터리 운동상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운동을 해보았을때, 다이어트를 할때 등의 경험으로 글을 올려 본다.

 

 



1. 운동을 하면 식욕이 좋아진다
가장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엉터리 상식이다. 운동과 식욕의 상관관계는 운동의 강도, 나이, 성별, 체지방등에 따라 많은 요소들의 영향을 받는다. 어떤 실험에서는 운동강도를 중간 정도 이하로 하고 하루 1시간 이내로 운동했을때 음식섭취량이 오히려 감소했다. 다만, 반대로 강한 운동을 하면 음식섭취량이 증가했다고 한다.

 

 

 

 

 

 



이처럼 운동을 중간 정도의 강도로 하면 식욕이 감소하므로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 매일 혹은 2~3일에 한번씩 운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주말에 운동을 하게 되는데 이런사람은 식욕이 증가하여 운동으로 소모된열량보다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 즉 의미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 땀복을 입고 운동하면 살이 잘 빠진다?
운동을 할 때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땀복을 입으면 땀이 잘 증발되지 않아 체온이 오르고 그러면 더 많은 땀을 흘리게 된다. 그 결과 자연히 탈수가 심해지고 체온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다. 탈수가 심할수록 운동 후 체중은 많이 줄어 있게 마련이다. 이것은 살이빠지는게 아니라 몸에 물이 빠지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운동하고 수분섭취 양을 조절한다던가 하면 분명 효과가 있다. 물론 하루하고 마는게 아니라 매일 이렇게 반복한다면 살은 빠질 수 있다. 물론 물의 섭취량을 줄이기 때문에 조금 힘들 수 있지만, 입만 행구거나 하면서 조절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과해서 탈수가 심해지게 되면 몸에 문제가 되거나 열사병등이 걸려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으니 자신의 체력을잘 알고 서서히 운동양과 시간 등을 끌어올리는게 중요 할 것이다.
그리고 삼복더위에는 삼가해야한다. 그냥뛰어도충분히 땀이 나는 계절은 그냥 뛰고 겨울같은 땀이 쉽게 나지않고 춥다고 느끼는 늦가을 부터 초봄까지는 땀복이 그래도 효과는 있는것 같다.

 



3. 부위별로 운동하면 부위별로 살이 빠진다?
집중적으로 특정 부위를 자극하는 운동을 하면 그 부위의 지방이 많이 소모될까? 아니다. 절대 아니라고 한다. 우리몸의 근육이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 에너지는 몸 전체에 있는 피하지방이 소모되면서 얻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복근운동을 한다고 복부지방이 빠지고, 팔운동을 한다고 팔에 있는 지방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운동을 하는 부위의 근육이 팽팽해지고 늘어져있던 것이 올라오므로 날씬해 보일 수는 있다.

 

 




4. 살을 빼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만 하는 것이 좋다?
살빼기 효과가 큰 운동은 걷기, 조깅, 달리기, 수영, 자전거, 등산 같은 유산소운동이다. 이런 운동을 오랫동안 천천히 하면 지방이 소모된다. 하지만 살을 뺄 때는 유산소운동만 하는 것보다 근력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근력운동을 하면 근육이 많아지고 따라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사람은 근육을 길러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물론 유산소만 꾸준히 해도 살은 빠지지만, 그 효과를 조금 더 보기위해 조절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5. 살빼기에는 저녁운동이 좋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침이든 저녁이든 관계없다. 꾸준함이 있어야 살은 빠진다. 아침과 저녁 운동 효과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과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의 차이는 기초대사량의 차이와, 유전적 요인 등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아침운동과 저녁운동의 열량 소모 차이는 거의 없다. 따라서 아침이든 저녁이든 상관없이 편리한 시간에 꾸준함을 갖고 운동하는게 최고이다.

 


6. 뒤로 걸으면 치매가 예방된다?
공원이나 산책로에 가면 흔히 뒤로 걷는 사람을 볼 수 있다. 이렇게 걸으면 치매가 예방된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것은 근거가 없다고 한다. 앞으로 걸을때와 뒤로 걸을때 쓰이는 근육이 다르므로 근육훈련으로써는 괜찮지만, 굳이 뒤로 걸으며 혹시나 다치거나 할 경우, 손해가 더 많다. 치매를 예방하는데는 천천히 오래 유산소운동을 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20kg 이상을 감량해본 사람으로써, 운동은 칼로리 계산하고, 운동량 계산하고, 어디에 좋을지 계산하고등 이런부분이 전혀 필요 없는것 같다. 배고프면 먹지만 덜 먹어야 하고, 고생한 나를 위해 마음껏 먹는날도 필요하다.
모든걸 계산하지 말고, 그냥 꾸준히, 그냥 계속 매일, 화장실 가듯이, 밥을 먹듯이 하루에 30분이라도 운동을 하고 충분히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는 것이 좋다. 힘들면 먹을 생각이 줄어든다, 그리고 쉬고 싶어진다. 그리고 그후 배가 고파진다. 그리고 그 배고픔을 일정시간동안 참아본다. 그것을 즐기면 살은 빠지는것 같다. 그런 상태를 즐겨야 한다.

 

 

 

 

 

 

그리고 굳이 헬스장이나 이런데가 아니라 집앞공원에서도 충분히 체중감량이 가능하고 근력운동 또한 스쿼트 등과 혼용하면 가능하다. 헬스장은 빨래판 근육을 만들때 필요한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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