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많은 남성들이 알고 있고 실제 실천하고 많은 장점들을 알고 있는 것이 바로 남자 소변 앉아서 보는 것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것은 남자 소변 앉아서 보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여러 가지 장점을 먼저 이야기해보고, 전립선 건강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남자 소변 앉아서 보는것 장점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조금 불편하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다른 곳에 가도 순간적으로 앉아서 봐야 하나? 란 생각이 들 정도로 익숙해지는 부분도 있는 듯하다. 그렇다면 소변을 앉아서 보는 것의 장점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1. 훨씬 수월하게 소변을 볼 수 있다.
젊은사람들은 이해하기 조금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게 되면 이해가 가능 부분일 것이다. 소변을 보기 위해서는 몸의 긴장을 풀어 방광의 조임근은 풀어 주어야 하는데, 전립선 비대증 등으로 인해서 오래 서서 소변을 봐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편안하게 소변을 볼 수 있다.
2. 화장실 청결
남자 소변 앉아서 보는것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청결한 화장실 관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찌린내가 진동을 하게 되는 화장실은, 가끔 들어가면 찝찝할 때가 있다. 그리고 큰일을 봐야 할 때도 냄새가 나면 여기저기 튀어있다고 생각해 찝찝한데, 앉아서 소변보는 것은 이 부분을 말끔하게 해결한다.
그리고 소변을 보면서 튀어서 날아간 소변 입자들이 하루 평균 2~300방울 정도 되는데 바닥은 물론이고, 세면대, 벽, 수건에 까지 발견되기도 한다고 한다.
3. 옷에 튀는 소변들
우리가 잘 느껴지지는 않지만 옷에 묻는 것이 상당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공중 화장실 남자 소변 변기에서 소변을 보면 신발에 많이 튀게 되는데, 눈에 보이는것은 신발에만 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바짓 자락에도 많이 튀게 된다.
4. 아침 기상과 동시에 소변
아침에 많은 남성들이 소변을 보려 하는데 힘을 주고 위로 솟아있는 놈때문에 눌러서 소변을 보는데 난감할 때가 많다. 이럴 때 앉아서 보게 되면 몸을 앞으로 조금 숙이고 지그시 누르면 쉽게 볼 수 있다.
남자 소변 앉아서 보는것과 전립선 건강은?
전립선 건강과 앉아서 보는 소변을 의학적으로 보면 좋은 것과 좋지 않은 것이 반반이라고 한다.
일단 나이든 남성들 중 전립선 비대증을 가지고 있다면 앉아서 소변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 이유를 보면,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이 커지는 것이다. 이것이 요도를 압박하면서 소변이 잘 안 나오게 되는 것인데, 이때 앉아서 보면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물론 일반적인 좌변기 보다는 재래식 화장실처럼 쪼그려 앉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문가에 따르면 앉아서 본다고 해서 안나오던것이 시원하게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소변을 보기 위해 힘을 주고 오래 같은 자세로 서있는 것보다, 편안하게 앉아서 보면 편안해지면서 경직된 골반 근육이 이완이 되면서 수월하게 소변을 본다는 느낌을 들 것이다.
앉아서 소변 보는 것이 전립선 건강에 안 좋다고들 하지만, 아직 정확하게 무엇이 더 좋다고 나오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장점이 많으므로 남자 소변 앉아서 보는 것이 조금 더 좋은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 더군다나, 아내, 딸 등 여성과 함께 살고 있는 집에선 더더욱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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