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롤러블폰 상소문폰 출시일
오늘이였다 1월 11일 LG에서 CES2021프레스 콘퍼런스 영상에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한 남성이 등장했다. 스마트폰 오른쪽 테두리가 바깥쪽으로 10cm정도 움직이면서 화면도 두루마리 상소문 펼쳐지듯 가로로 10cm이 늘어났다. 6.8인치의 화면이 7.4인치로 커지는 것이다.
세계 최초였다. LG롤러블 폰이 세계 최초로 공개가 된것이다. 현재 삼성정잔에서 출시중인 갤러시 Z플립과 갤럭시 폴드에 대항마가 될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중국에서도 플립형태나 폴드 형태의 제품이 나오고 있는데 이렇게 LG롤러블폰 같은 것은 없다. 아직 롤러블폰 티저 영상밖에 나오지 않은 상태라서 실제 상품출시까지는 시간이 조금 있어야 겠지만 그래도 휴대폰판을 한번 흔들정도이지 않을 까 한다. 물론 아직 초기 제품이라 에러도 있을 것이고 문제도 많을 것으로 생각은 되지만 이렇게 새로운 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LG롤러블폰이 굉장히 기대가 될 것이다.
롤러블폰은 마치 상소문을 여는 듯한 느낌이라고 해서 상소문폰이라고 칭하고 있다.
화면 크기 및 화면 비에 따라 각각 전화 모드(20:9), 비디오 모드(16:9), 생산성 모드(3:2) 등으로 간단하게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 매장에 전시되어 한번 만져 보고 싶다.
티저 영상에서는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한 남성이 버튼 같은 것을 누르니 스마트폰 오른쪽 테두리가 바깥쪽으로 10㎝ 정도 움직이면서 화면도 두루마리 상소문이 펼쳐지듯 가로로 약 10㎝ 늘어났다. 6.8인치였던 화면 크기가 7.4인치로 커졌다.
현재 롤러블폰 티저 영상을 본사람들이 실시간으로 환상적이라고 하며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고 한다. 정말 삼성의 폴더블폰도 굉장히 신기 했는데 이 롤러블폰은 더욱 신기 한것 같다.
롤러블은 평상시에는 기존 스마트폰 크기지만 큰 화면이 필요할 때는 돌돌 말려있는 화면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인 것은 확실하다. 이화면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지게 되지 않을까 한다.
빠른시간내에 롤러블폰 출시일이 잡히길 바래본다. 약정이 끝났으니 이제 바꿔도 될것 같다. 바꾸지말고 기다렸다가 롤러블폰 출시일에 맞춰서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