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하3 박은석 해명 인종차별논란

펜하3 박은석 해명 인종차별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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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하3에서 극중 캐릭터가 이슈가 되었다. 바로 인종차별 논란이다. 이번 펜하3 2회에서는 박은석이 로건리의 형 알렉스로 등장했다. 이 등장에 문제가 있었다.

로건리는 펜하2 최종회에서 차 폭발사고로 사망한것으로 나왔다. 이에다라서 로건리가 진짜 죽었는가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논란이 많았는데. 박은석이 이번에는 로건리가 아닌 형인 알렉스로 등장하여 심수련을 찾아가 화를 내는 장면이 나왔다.

 

 

이 장면에서 박은석은 레게머리와 문신 등 해당 캐릭터의 분장을 하고 나오게 되었는데 이러한 분장을 두고 박은석 인종차별 논란으로 휩싸이게 되었다.

박은석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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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가 되면서 펜하3 제작진은 함께 해명 기사를 내였다. 인종이나 문화를 희화화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을 하였다.

그리고 박은석 해명기사도 오늘 많이 올라오는것 같다. 박은석은 자신의 틱톡을 통해서 영어로된 사과문을 올렸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드라마 속의 알렉스 캐릭터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회에 해를 끼치거나, 조롱하거나, 무례하게 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는 걸 알리고 싶다. 캐릭터의 외모로 분노한 분들께 사과하고 싶다"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저 스스로도 잘 알았어야 했다. 저에게 자각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알렉스의 외모는 의도적으로 조롱을 묘사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동경하는 문화를 표현하고자 했음을 믿어달라"고 이야기 했다.

 

 

"조롱이 아닌 문화에 대한 찬미였지만, 접근법이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다. 그것은 잘못된 시도였다"며 "소수자인 저 자신이 더 잘 알아야 했다. 이를 깨닫게 해줘서 감사하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내용을 올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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