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 심해지는 불안과 공포에 대한 대처 극복
사회 구석구석까지 침투한것같다. 또다시 3차 유행으로 번지고 있는 코로나19.. 그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에대한 공포와 불안한 마음,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다양하게 우리를 침투하여 사람을 괴롭히는 것 같다. 확진자가 가장 힘들겠지만, 코로나 속에서 살아야하는 직장인들, 기업가등 모든 사람 사회 전반에 걸쳐 문제가 되는 것 같다.
이것을 코로나블루라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해 나타나는 우울증이다. 코로나와 우울하다는 뜻의 블루를 합한 합성어 이다. 코로나가 만들어낸 신조어다. 감염가능성에대한 불안감, 공포에서 오는 심리적 영향이 자가격리, 경제불안등으로 증폭되어 불안장애로까지 발달한 경우라고 한다. 규칙적인 생활과 활동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다고 한다.
외출, 외식은 고사하고 산책조차도 한계가 있다. 공원에서 산책하는 사람들 또한 불안속에서 산책을 해야하는 상황이고, 날이 추워지고 마스크가 절대적으로 불편해 지고 있다. 밖에서 조금만 있으면 마스크에 이슬이 맺혀 매우 찝찝하게 된다. 벗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겠으니 아에 나가지 않는 것을 택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코로나블루 대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인것 같다. 다들 편안한 마음으로 집안에서라도 즐거울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같다. 그리고 점심시간이나 주말시간에 간단하게라도 사람없는 곳에서 산책을 즐기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춥더라도 움직어야 하고 춥더라도 활동해야한다. 활동을 해야 즐거운 마음이 든다.
그리고 여태까지 전화못한 친구, 지인들과도 통화를 하며 코로나 블루 극복을 하려는 노력도 필요할 것같다.
친구들과 친한 지인들과 통화를 하면, 즐겁고 밝은 상상을, 재밌는 상상을 할 수 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