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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후 샤워, 음주를 하면 안되는 정확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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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2차까지가 70%가 넘었다고 한다. 대다수 성인들은 맞았다고 봐도 될 거 같은데, 백신 접종 후 가장 궁금했던 백신 접종 후 샤워, 음주, 운동 같은 것을 정말 하면 안 되는 것인지 알아보자 

 

샤워하는여자
샤워하는여자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샤워하면 안 되는 이유


코로나 백신 뿐아니라 독감주사도 백신 접종 후 샤워를 최대한 자제하라는 이야기가 있다. 여기서 보면 "자제"이지 무조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샤워는 꼭 안 되는 것은 아니다. 

 

정확히 샤워하면 안되는이유를 알아보면, 샤워를 하게 되면 접종 부위에 또 다른 감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샤워를 하면 무슨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주사 바늘이 꼽혔던 부위가 아무래도 손상을 입게 되는데 샤워로 인해서 또 다른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다른 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서 백신 접종 후 샤워를 최대한 자제하라고 하는 것이다. 

 

 

 

코로나 백신 접종후 음주를 하면 안 되는 이유


백신 접종후 7일간은 음주를 피하라는 안내 문구 있다. 하지만 여러 곳을 확인해 보니 명확하게 음주가 백신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근거는 없다고 한다. 

 

꼭 코로나 백신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다수의 백신을 맞게 되면 음주를 하면 안 된다고 나와있는데, 이는 경증이라도 며칠간은 이상 반응을 보기 위해서 정확한 정신으로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심한 음주 후에는 몸이 아파도 왜 아픈지 술 때문에 그런 것인지 아니면 백신 때문에 그런지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에 이상 반응 체크가 되지 않는 것 때문이며, 우리가 심한 음주를 할 경우 몸의 리듬이 떨어지면서 두통과 몸살 등 일종에 "술병"이라는 것이 올 수 있고, 이 시기에는 면역력도 떨어진다고 한다. 

 

이렇기 때문에 백신 접종후 음주를 자제하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요즘은 위드코로나 시기로 점차적으로 거리두기, 영업 제 한 등을 풀 것으로 예상이 되고, 학교 등교도 제한 없이 자유롭게 갈 예정이라고 한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사람들은 백신 패스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고 있어, 백신 맞은 사람들에게는 많은 제한이 풀릴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코로나 백신은 사망자도 종종 나오고, 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약물이라 더욱 주의해야 되므로 음주를 하면 안 되는 이유, 샤워를 하면 안 되는 이유 등 이런저런 것을 따지기보다는 최대한 권고사항을 지켜주는 게 맞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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