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종류와 예방법, 원인, 증상
말못할 고민으로 보인다. 특히 여자들의 경우 더욱 예민하고 불편한 상황이고 더욱 말하기 껄끄러운 그런 병이다. 오늘은 치칠의 예방법과 치질 원인,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치질이 생기면 일따 걸음걸이, 앉았을 경우, 대변 볼때등 불편한게 이만 저만이 아니다, 주변에서도 장난삼아 치질걸렸냐 라는 질문을 할 정도로 치질은 장난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치질은 겨울에 많이 생긴다고 한다. 이제 겨울이니 치질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괴로워 할 것이며, 새롭게 치질에 걸리는 사람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치질은 평생동안 한번쯤 걸릴 수 있는 흔한 질환이라고 한다. 특히 치질증상은 50대 이후 2명중 1명이 걸렸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치질로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한다.
치질이란?
항문과 그 주위에 걸리는 질환으로 걸리는 질환으로 치핵, 치열, 치루 나눈다.
치질 원인
아직 치질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진게 없고 밝혀진게 없다고 한다. 주로 육류 위주의 식습관에 의해서 많이 생긴다고는 하지만 그것또한 명확한것은 아니지만 걸려서 고생하는 사람들은 아주 많다.
최근 젊은 20대 30대의 여성들도 많이 치질에 걸린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다이어트,소식,스트레스 등등의 원인으로 변비로 인해 치질로 변하기도 한다고 한다.
치질 종류
치질은 크게 치핵, 치열, 치루 나누어 진다.
치핵은 항문에 덩어리가 생기는 것을 말한다.
치열은 항문 내벽이 찢어지는 것을 말한다
치루는 항문 주위에 고름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치질 증상
가장 많이 차지 하는 것은 치핵이다. 치핵에 걸리게 되면 항문이 부풀어 오르거나 늘어져 바져 나오게 된다. 초기 치핵증상은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피나가고 항문 덩어리가 밖으로 나오는데 이때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치질이 나타나게 되면 꼭 치질 수술을 해야 할까를 고민하게 되는데 꼭 그런것은 아니다. 치질의 약 70%는 치질 수술이 아닌 약물치료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치질 수술을 하게 됬을 경우 재발 위험에 대해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같은 자리에서 재발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치질 수술 주변에 다시또 치질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같은 부위 재수술은 아니지만 다시 치질에 걸릴 수 있다는 이야기 이다.
일상생활에서 치질예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자면, 하루에 1회이상 일정하게 화장실을 가는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10분이상 좌변기에 앉아 있지 않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 신문이나 스마트폰을 들고 화장실에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배변후 항문 청결에 유의하고 물이나 식이섬유 섭취, 외출후 따뜻한 물로 좌욕, 술과 담배 줄임, 짜고 매운 음식을 먹지 않는다. 그리고 찬바닥에 오래 앉아 있지 않으며, 육류보다는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