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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 조윤성사장 카톡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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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 조윤성사장 카톡 논란

지에스 조윤성 사장의 단체카톡에 대한 논란이 생겼다. 바로 임원단체카톡방을 이용해서 재택근무나 따지고 나약하기 그지 없는 리더와 구성원은 지에스25를 파멸시킬 것이라는 카톡 내용 때문에 벌어졌다. 재택근무를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임원들이 현장을 직접 챙려라라는 취지라고 해명을 하긴했는데 지금 코로나가 이렇게 확대대고 있는 상황에서 분명 문제가 되는 발언이기는 한것같다.



오늘 지에스 조윤성 사장이 쓴것이라고 해서 익명 게시판에 카톡글 갈무리(캡쳐)라는 게시판에 올라왔다. 현장은 80년대 구멍가게를 연상케하는 청결, 진열, 인사, 그리고 삐둘어진 손글씨등 각종 안내 금지 표지가 붙어있는곳이 한두 점포가 아닌데, 12월내로 변경하지 않으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엄포를 논것이다.

그리고 재택근무나 따지고 나약하기 그지 없는 리더와 구성원은 지에스25를 파멸시킬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코로나 상황에서 방역지침에 따라 지생하는 재택근무가 마치 문제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때문에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

지에스 직원중 한명은 비뚤어진 손글씨 안내문은 대부분 마스크 착용관련 안내문일텐데, 착용 입장 안내문도 없고 고객 웃음거리 페이스 덮개 주다가 최근에서 마스크 착용 홍보물을 배포했다면서 본사의 뒤늦은 대응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다.



지에스25는 현재 사회적거리두기 상향조정에 따라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모든 업무나 회의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하며 보도자료를 내고 홍보도 하고 햇는데 최고경영자의 생각이 전혀 다르다는 뜻이 된다. 이에 조윤성사장은 1500만 점주님들이 힘들어하시는데 현장을 돌보면서 임원들에게 직접 챙기라는 취지를 강조한 것이라고 하며, 재택근무를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열심히 일하는사람이 99%인데 1%미꾸라지 같은 몇명때문에 망할 수없다는 의미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논란은 계속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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