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방암수술 후 부부생활지침, 부부관계 등에 정도로 상당히 양호하지만, 치료받는 동안과 그 직후에는 정신적, 육체적 장애를 많이 겪을 수 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겪고 있는 유방암은 치료 후 5년 동안의 생존율이 평균적으로 76%로 양호하지만, 최초 진단부터 치료, 수술 등이 전반적으로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받는 암이다.
유방암 수술후 외형의 변형
가장 충격을 받는 것 중에 하나라고 한다. 유방이 변형되는 것이다. 유방암수술 후 우울증이 가장 많이 오는 부분이라고 한다. 그리고 수술 후 6~8주 정도가 지나게 되면 상처가 아물게 된다고 한다. 이때 의사와 상담을 통해, 외관상 모양을 유지할 수 있는 인조 유방 수술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때 주변에서 부추기기 보다는, 스스로 판단할 때 힘을 실어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한다.
유방암 수술후 남편의 역할
- 짜증, 화, 우울 무엇을 하든 들어주어야 한다.
- 자가진단법을 익히고 진단을 도와준다.
- 병원에 갈때는 항상 같이 간다.
- 부부관계 기피시 이해하고,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
- 집안일, 자녀교육 등의 부담을 덜어준다.
- 아내를 웃게 하고, 항상 따뜻하게 안아준다.
유방암 수술 후 아내의 역할
- 남편의 행동과 말투에 신경 쓰지 말자
- 자신을 편하게 할 친구를 찾자
- 잘 해내고 있다고 매일같이 격려하자
- 생활방식, 패턴을 변화하자
- 의사의 말을 따르자
유방암 수술 후 부부생활
신체의 변화를 겪은 아내를 위해 최대한 이해하는 것이 먼저이다.
항암치료 시 부부관계는 힘들 수 있다. 항암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질이 건조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육체적이고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상태이다. 당연히 수술 후 부부관계를 기피하게 되는데, 이때 절대로 강요를 해서는 안되고, 싫은 내색도 최대한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그 시기에 가장 힘들고 괴로운 것은 아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슴이 절제 되게 되면 여성으로서의 매력이 잃었다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여전히 사랑스럽고, 사랑받고 있음을 알 수 있도록 충분한 표현이 필요하다고 한다.
극도로 불안하고 힘든 상황이므로 항상 옆에서 보듬어주고 손을 잡아주는 것이 암 수술 후, 항암치료시 부부생활에 기본이다. 항산 웃게 하는 것이 수술후 우울해진 감정을 회복하는데, 수술후 여성으로서의 떨어진 자신감을 되찾아주는데 매우 좋을 것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