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금시세 - 디지털금과 경쟁?

오늘의금시세 - 디지털금과 경쟁?

 

최근에 디지털금으로 불리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친 상승세라고 해도 될정도다. 세계적인 자산가들 또한 투자를 하는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면서 전세계적으로 대표적 실물안전자산이라고 불리는 금가격은 하락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발표하는 오늘의금시세를 먼저 확인해보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갖고 있는것은 확실한것 같다.

 

 

오늘의금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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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 비해서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48% 내린 6만3900원에 마감을 했다고 한다.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던 작년 7월과 비교하면 현재 6개월동안 20.22%가 떨어져 있다.

역대 최고가였던 지난해 7월28일(8만100원)과 비교하면 6개월 동안 20.22% 떨어졌다. 오늘의금시세가 최근 1년가 최하점을 기록하였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따르는 펜데믹 속에서 사상최고치를 기록한뒤에 지속적으로 내려가 혀냊 최하점이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다.

 

오늘의금시세는 바닥을 친 반면 가상자산, 디지털금으로 불리는 비트코인은 국내 거래소 기준으로 사상처음 5000만원선을 넘은 뒤 최고점을 계속해서 높이고 있다.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8일에는 5805만원까지 오르기도 했었다고 한다. 올들어서 80% 넘게 가격이 올랐다.

 

이렇게 오늘의금시세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비트코인 시세는 지속적으로 상승되면서 일각에서는 금을 대신할 수 있다는 주장이 확대대고 있는데

 

 

비트코인 예찬론자들에 따르면 예전의 가격 폭등은 소액 투자자들의 투기로 인한 결과였던 데에 반해 현재는 기업과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에 힘입으며 벌어진 현상이라는 평가를 내 놓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CEO는 2020년 3월부터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구입하기 시작했으며 2021년에는 이같은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이야기 하며 비트코인은 금과 같이 매력적인 가치 저장고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이야기 하기 까지 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보급이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경기 회복 기대감, 미국 국채금리 상승, 달러 강세 영향 등으로 인한 위험자산 선호 속 안전자산인 금의 매력은 급격히 약해지고 있다고 한다.

 

 

경기 회복과 유동성 확대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나타나면 미국이 돈줄을 죌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인플레이션 방어 자산으로서 금의 입지가 줄어들었다는 분석이라고 한다. 이래서 요즘 오늘의금시세가 계속 떨어지는것 같다.

 

 

그리고 모건스탠리는 "올 연말까지 금값이 온스당 1800달러를 밑돌 것"이라며 금값은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반대로 하나금융투자연구원은 유가만 놓고 봐도 미국 소비자물가가 3% 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커서 다시 금값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내다 봤다고 한다.

 

 

이렇게 하락장일때는 오늘의금시세를 매일확인하고 국제유가, 비트코인, 미국경제등을 지속확인하여 안전자산이라고 불리는 금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찰할 필요성이 있을 것같다. 오늘의금시세는 하락했지만 언제 반등할지 모를것 같다. 세계적으로 최고의 안전자산이라고 불리는 금인데 지속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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