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젊은이의 양지 개봉일 줄거리 김호정, 윤찬영, 정하담, 최준영, 신수원감독
"꿈을 포기하면 만날수 있는 젊은이의 양지"
예전에 드라마나올때는 몰랐던 젊은이의 양지라는 뜻이 지금 와닿는이유는 뭘까.
젊은이라 부르는 나이의 막바지에 있는...나..
포스터의 문구부터 확땡기는 영화 젊은이의 양지
1995년 사북 탄광촌을 배경으로 해서 젊은이들의 야망을 그리고,
이종원, 박상민, 하희라, 배용준, 전도연등이 출연한 영화 젊은이의 양지는 드라마였고
이제는 영화로 젊은이의 양지가 나온다고 한다. 그때와마찬가지로 크게 이름없는 배우들이
나오는것으로 보여진다. 영화 젊은이의양지 개봉일은 10월28일이다. 몇일 남지 않았다.
여러 작품성있는 영화에 나온 김호정과 윤찬영 정하담 최준영등이 출현하지만 김호정과 윤찬영만
알고나머지는 처음들어보는 배우들이다. 이런부분도 젊은이의양지 개봉일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영화 젊은이의양지 줄거리를 간략하게 보면 신자본주의 시대의 시스템아래 무한경쟁에 시달리는 청춘세대의 도둑맞은 삶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한다, 누가 가해자가 될 수있고 피해자가 될수 있는 이세계에서 과연 젊은이의 양지는, 우리들의 양지는 어디일까에 대한 의문에 대한 영화이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칸국제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했던 감독이
영화 젊은이의 양지 신수원 감독이 그린 극현실 미스터리 영화이다.
<젊은이의 양지 줄거리>
“인생실습 한 번 해보실래요?” 채권추심 콜센터의 계약직 센터장 세연은
업무실적과 정규직 채용을 빌미로 자리를 위협받는다.
세연의 콜센터에서 현장 실습을 하게 된 19살의 준은 사진이라는 자신의 전공과는 너무나도
무관한 일에 적응하지 못한다. 그런 준에게 세연은 자신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며 꿈을 포기하는 게
아닌, 잠시 세상을 배우는 ‘인생실습’한다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여느 날처럼 늦은 밤까지 독촉 전화를 하던 준은 얼떨결에 직접 카드 연체금을 받으러 가게 된다.
엄마 회사에 취직하면 안 되냐는 취준생 딸 미래와 다투고 있던 세연은 도저히 못 하겠다고
울먹이며 전화한 준에게 어떻게든 돈을 받아오라며 윽박지른다.
그리고 다시 걸려온 전화. “…
연체자가 죽었어요” 그날 밤, 유서를 남긴 채 사라진 준이 변사체로 발견된 후 세연에게는
준으로부터 사건의 단서가 담긴 메시지가 하나씩 도착하는데…
19살의 아이가 채권추심 콜센터에서 연습생으로 근무를 하다가
일에 적응을 못하고 갑자기 사라지고, 그를 찾아 나선 센터장 김호정이 극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젊었을때의 삶과 연습생의 혼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그러면서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보는 그런 내용인것으로 보여진다. 자신의 딸의 미래와 자신의 삶, 그리고 현장실습생인
윤찬영의 삶 등등 우리가 현재 처해진 상황과 젊은아이들의 방황등을 그린영화로 보여진다.
무튼 개봉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대 매우 기대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젊은이의양지 김호정 출연 영화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