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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방광염 어느병원에 가야할까 - 산부인과? 비뇨기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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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소태라고 부르던 여자 방광염은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여자 방광염은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 대표적으로 산부인과와 비뇨기과를 꼽을 수 있는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 치료가 적절할지 알아보자

 

 

여자 방광염 원인과 증상


여자에게 더욱 잘나타난다는 방광염은 여자의 30% 이상이 한 번쯤은 겪어 보는 질환 중에 하나라고 한다. 그만큼 흔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자 방광염의 원인은 대장균에 의해서 나타난다고 한다.

여성은 남성보다 요도의 길이가 짧으며, 질입구와 요도 그리고 항문까지의 거리가 매우 짧고, 세균 번식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많이 방광염을 겪게 되는데 방광염의 증상을 살펴보자면, 잦은 화장실 출입, 막상 화장실에 가도 소변의 양은 적고 시원하지 않다고 하며, 아랫배의 통증, 따끔거림등의 증상을 보인다고 한다.

 

 

여자 방광염 증상

  • 하루 8회 이상 화장실을 가고 싶다.
  • 갑작스럽게 급해져 화장실을 가도 양이 적다
  • 소변을 볼 때 아랫배 통증이 있거나, 타는 듯한 통증, 따끔거림이 느껴진다.
  • 화장실을 다녀와도 시원하지 않다.
  • 소변 피가 섞여 나오거나 색깔이 탁하며, 불쾌한 냄새가 난다.

여자 방광염 검사 및 치료


여러 여성질병들보다는 훨씬 간단하게 이루어지는 여자 방광염 검사는 소변 검사를 기본으로 하게 된다. 또한 질염 증상과 유사하게 나타나므로 질 분비물 검사도 함께 진행을 하게 된다.

  • 소변을 통한 세균 배양 검사
  • 감수성 검사
  • 질 분비물 검사

그리고 방광염 치료는 대부분 항생제를 통하여 치료를 하게 되는데. 만약 항생제로 호전이 되지 않으면, 농양이나 요로폐쇄 다른 부위 전이 등을 의심하고 치료하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항생제 치료로 끝이 나는데 90%의 환자는 72시간 내에 증상이 호전된다고 한다.

 

 

 


여자 방광염 어느병원?


여기서 많은 여성들이 헷갈린다. 산부인과를 가는 게 맞는 건지, 비뇨기과를 가는것이 맞는건지 말이다. 하지만 간단하게 말해 여자 방광염은 비뇨기과가 맞다고 한다.

방광 부부의 치료이기 때문에 비뇨기과에서 더욱 전문적인 검사와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므로 비뇨기과에 가는 것이 맞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여기까지 여자 방광염의 원인과 증상, 치료, 검사 등을 알아보았다. 흔한 질병이므로 겁내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면 되며, 산부인과에서도 치료는 되지만 비뇨기과가 더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하니 되도록이면 비뇨기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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