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화장시 몰카를 설치한 몰카범이 현직교사
오늘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몰카범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최근 경남김해시 한 고등학교에서 현직 교사가 여자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 했었다고 합니다. 40대의 현직 교사라고 하는데요. 모든 교사분들이 그런건 아니고 특정 교사때문에 전체 교사들이 욕을 먹는 상황이겠죠. 그러니 교사가 그렇다.. 이렇게 말하긴 좀 그렇습니다.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어야할 교사라는 직업을 가지신 분이 왜이런 짓을 했을지 참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해당 학교에 설치한건 설치했고, 촬영일은 당일인 하루 뿐이이라고 바로 다른 교직원들이 발견을 했다고 했는데 와.. 법적으로는 그게 중요한 부분일까요?
몰카 설치를 왜 했냐면 훔쳐 보기 위해서 설치를 했는데 하루 촬영을 햇던 100일을 촬영을 했던 그건 아무 상관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다른 학교로 추정되는 화장실과 다수의 동영상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학교에서 매일 그생각만 하고 돌아다녔나 싶네요.
그리고액션캠이라는걸 사용한것 같은데 이것은 차량 블랙박스와 같이 어떤 특정의 액션이 있을때만 녹화되는 그런 카메라를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방수도 되고 다된다고, 그럼 변기 안에서촬영을 하려 했다는건가.. 여튼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여자화장실몰카 범죄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개그맨중에도 여자화장실에 설치했다가 걸리면서 아주 큰 이슈가 되었었죠 ~ 공채인데 직원이니 아니니 여러가지 말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계속 이런 범죄들이 발생하는 것은 혹시 처벌 수위가 약한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초범이니깐, 촬영영상이 많지 않으니깐.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처벌수위가 점점 내려가니 이렇게 자꾸 발생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경중을 떠나 무조건 징역 3년 ~ 이래버리면 몰카범들이 정말 없어지지 않을까..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