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성 유산은 반복 유산이라고도 하며, 이는 연속 2회 이상일때를 말한다. 오늘은 습관성 낙태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자. 습관성 유산은 비교적 드믄 상태인데, 발생하는 증상은 일반적으로 유산과 다르지 않다. 그러나 이것은 심각한 건강 상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보다 신중하게 확인을 해야한다.
습관성 유산의 원인
1. 항인지질 증후군(APS)
항인지질 증후군은 진혈 증후군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증후군은 잠재적인 자궁에 착상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어 유산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자가 변역질환이라고 한다. 항인지질 증후군은 습관성 유산 여성의 15-20%에서 발견된다.
2. 혈전증
혈전증은 혈전을 더 쉽게 만들기 때문에 항인지질 증후군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혈전성도 습관성 유산의 발생에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한다.
3. 전염병
클라미디아, 임질, 매독 및 톡소플라스마증 을 포함하여 반복적인 유산과 관련된 여러 전염병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유형의 전염병이 반복 유산의 위험을 가장 많이 증가시키는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아 많은 연구 중이라고 한다.
4. 염색체 이상
연구에 따르면 약 2-5%의 커플이 염색체 이상으로 인해 습관적인 유산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장애는 부부의 질병으로 발생하지 않을 수 있지만 장래의 태아에게 전달된 후에 나타난다. 이 이상으로 인해 태아가 발달하지 못하고 결국 유산이 발생한다.
5. 자궁 문제
자궁은 임신의 주요 지지대이다. 따라서 자궁 근종, 자궁 기형, 자궁벽 이상(애셔만 증후군) 또는 약한 자궁 경부(경추 부전증)의 형태로 자궁에 문제가 있는 여성 은 습관성 낙태에 더 취약하다.
6. 호르몬 문제
다낭성 난소 증후군과 같은 호르몬 문제는 습관성 유산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습관성 유산의 위험은 35세 이상에서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만, 흡연, 음주, 약물 남용, 심장병 , 신부전,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도 습관성 유산의 발생에 한몫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습관성 유산 예방
습관성 낙태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단계는 없지만 유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이 고려 된다고 한다.
- 균형 잡힌 영양으로 건강한 식단 구현
- 임신을 계획하기 최소 2개월 전에 매일 400mg 의 엽산을 섭취
- 이상적인 체중 유지
- 스트레스 관리
-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 연기를 흡입하지 않는다.
- 알코올성 음료나 약물 섭취를 제한한다.
-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의사의 권고에 따라 예방 접종
- 벤젠, 비소 및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식품이나 일상 제품에 존재할 수 있는 방사선 및 유해 독소에 대한 노출을 피한다.
- 환경 오염 및 전염병에 대한 노출을 피한다.
반복되는 유산이나 습관성 유산을 예방하려면 원인 요소를 정확하게 확인을 해야한다. 그래서 병원에서는 신체 검사,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등 여러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만약 임신을 계획하고 있고 2회 연속 유산을 경험했다면 먼저 산부인과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야 다음 임신이 건강하고 잘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