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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평도 해상 어선 전복 실종 선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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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평도 해상 어선 전복 실종 선원 4명

서해 북단의 소연평도라는 곳에서 어선이 전복되었다. 쭈구미 조업에 나선 어선인데 소연평도에서 전복되었다고 한다. 최초 선장을 비롯한 4명의 선원이 실종 되었으나, 1명은 밤 8시쯤 구조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구조된선원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 되었다고 한다.



현재 인천해양경찰서 해경들이 실종된 선원들을 찾고 있다고 한다. 해군함정 17척과 항공기 5대가 투입되어 실종 선원을 찾고 있으며, 소방헬기 1대와 어업지도선 2척 그리고어선 23척도 함께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사고 자체가 저녁 6시쯤 발생했으니 잘 보이지 않을 것같다.

 


인근 선박에 구조된 58세 선원이 주꾸미 사고당시 갑판에서 쭈꾸미 조업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순식간에 배가 전복되었다고 한다. 이 구조된 선원은 주변에서 조업하는 다른 어선에 구출이 되어 천만다행으로 구조된 사람이며, 나머지 선원 총 4명은 실종 상태 였으나, 현재 1명을 찾았지만 의식 불명 상태라고 한다.

 

 

 



쭈꾸미 조업을 하는 이 선박은 자루모양의 그물 입구에 틀을 부착한 어구를 끌면서 해저의 조개류를 잡는 이른바 형망어선이라고 한다.

 

 

현재는 조명탄을 쏘면서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배가 전복되지 않토록 리프트백(공기주머니형태)을 설치한다고 한다.
사고 지점은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해상이라고 한다. 소형 어선이 전복되었으며,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인근 43km 해상에서 12톤급 어선이 전복된 것이다. 사고 지점은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남서방으로 23㎞ 떨어진 곳으로 서해 특정해역이다.A호는 전북 군산에서 출항한 선박으로 확인됐으며 사고 당시 선원들은 갑판에서 조업 중이었다.해경은 경비함정과 주변 어선 등을 사고 해역에 투입 해서 수색중이라고 한다.

 


요즘 날씨가 추워졌고 장시간 바다에 표류하고 있는상황이라. 생사는 잠담할 수 없는 상황일것 같은데.
사건을 접한 국무총리 정세균 총리는 최선을 다해서 실종자를 수색하여 구조하라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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