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난 선물 - 카틀레야 키우기 물주기
서양난 카틀레야는 속씨식물문 외떡잎식물강 난초목 난초과에 속하는 식물 중 동양란을 제외한 여러해살이풀로 남아메리카와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주로 유럽에서 개량되었기 때문에 서양란이라 부르며줄여서 양란이라고도 부른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특수한 것을 제외하고는 온실에서 재배하고, 종과 종, 또는 속과 속 사이의 인공교배종이 매우 많다. 난과의 식물은 여러 식물 중에서도 가장 큰 집단을 이루며 700속 25,000종이 알려져 있다.
서양난을 선물로 적합해 하는 이유는 고급스럽기도 하고 화려하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꽃이 오래가는것이 장점인것 같다 그래서 서양난 선물로 많이 나가는 것으로 보여진다. 서양난 종류도 워낙 많아서 선택의 폭도 넓은데 오늘은 서양란 카틀레야에 대해서 살펴 보려고 한다. 그중 카틀레야가 가장 인기 인데 그 종류가 매우 많다. 대표적인 난초과 식물에서 화혀한 꽃이 피는데 이것이 카틀레야이다. 화려할 뿐아니라 색도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서양난중의 하나라고 할 수있다.
<서양난 카틀레야 외형>
잎은 비대해진 헛줄기 하나에 한 개씩 붙으며, 때로는 2~3개가 붙는 경우도 있다. 잎의 모양은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두툼하고 폭이 넓으며 약간 가늘고 길다. 줄기는 잎의 아랫부분에 있고 둥글며 긴것이 특징이며, 이 줄기를 벌브라고 하는데 그 속에는 수분과 양분을 저장하는 관이 있다. 뿌리는 지름이 약 3mm정도이며, 뿌리가 나올때는 흰색이지만 점점 변하여 나중에는 검은색으로 변하게 된다.
꽃은 줄기가 다자라게 되면 벌브 위에서 피게 되는데 2개 정도가 달리고, 관리가 잘될경우 3~4개 정도가 달리기도 한다. 한번 개화한 벌브위의 꽃은 다시 피우지 않으며, 그줄기 아랫부분에서 발생한 새눈이 성장하여 생길 새로운 벌브에서 꽃눈이 새로 생기게 된다. 년간 1~2회 정도 꽃이 피게 도니다. 서양난은 겨울철에 많이 키우게 된다. 아무래도 일반적인 꽃들보다는 오래보고 색도 화려해서가 아닌가 한다. 서양난 종류는 정말 많다. 그래서 서양난키우는 방법도 다르지만, 어느정도는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서양란 카틀레야 키우기>
밝은 실내에 두는 것이 좋으며,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므로 오전에 햇빛을 쬐어주는것이 좋다. 하지만 너무 장시간 직사광선에 노출될경우 잎이 타는 현상을 볼 수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
온도는 추위에 약한 편이므로 고온에서 키우기를 추천드리며, 15도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20도 전후에서 가장 잘 자란다고 한다. 그리고 서양난물주기가 약간은 까다로울거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겉흑이 마르면 충분히 주어야 하며, 겨울에는 물을 줄여 겉흙이 완전희 마른후에 주어야 한다. 그리고 공기중에 습도가 높으면 성장에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4~7월 정도에 마그네틱 엠프 등의 완효성 비료와 하이포넥스 등의 액체 비료를 한 달에 한 번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봄과 가을에 한번씩 분갈이를 해주는것이 좋다고 한다.
서양난선물이 왜 좋은가 하면, 계속 바돠 잘 질리지 않는다. 겉은 화려하지만 가만 보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래서 서양난선물을 많이들 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