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베리아 물주기등 키우기 방법 - 공기정화식물
최근 다시 미세먼지가 이슈가 되기 시작했다 몇일전은 매우 뿌연 상태였다. 그래서 이럴때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더군다나 코로나의영향과 겨울로 접어드는 때라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공기정화화분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쾌적한 공기를 위해 실내 식물 키우는 것이 좋을 듯 하며, 산세베리아에 대한 물주기, 키우기등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려 한다.
여대 다육 실물인 산세베리아는 여러해살이 식물 입니다. 산세베리아키우기가 쉬워 대다수의 집에 하나씩은 키우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공기정화식물들중 대표적인게 아닌가 한다.
미세먼지가 계속 안좋거나, 실내 생활이 많을 경우에는 이러한 공기정화식물 여러개를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다. 정확한 명칭은 산세베리아이다.
산세베리아 물주기
산세베리아의 꽃말은 영원 또는 불멸이라고 한다. 잎의 끝 부분을 잘라주게 되면 성장을 멈춘다고 한다. 잘라주지 않을 경우 계속 잘 자란다고 한다. 물론 환경이 바쳐 줘야 하긴 할 것이다.
산세베리아 물주기 방법은 산세베리아 자체는 물을 많이 먹는 스타일의 식물이 아닙니다. 그러니깐 쉽다고들 하는데 겨울에는 월1회정도가 적당하고 그외 계절에는 월 2회 정도가 좋다고 한다. 흙이 다 마를때쯤 한번씩 흠뻑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너무 자주 줄 경우 뿌리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산세베리아물주기는 월1~2회정도 계절에 따라 변동하여 주는것이 적당하다고 한다.
입이 좁아지면 물이 부족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산세베리아 키우기
산세베리아 키우기 방법의 가장 기초는 추우면 안된다는 것이다. 열대 식물이기 때문에 그런것이며, 온도가 15도 이하로 내려가면 점점 죽어버리는 경우가 잇다고 한다. 산세베리아를 놓는 가장 좋은 위치는 직사광선을 피하는게 좋으며, 볕은 내려쬐지 않으나 밝은 곳이 좋다고 한다. 겨울철에는 절때 실외에 내놓으면 안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열대 식물이다.
너무 자라지 않는다 싶으면 흙을 새것으로 갈아주거나 영양제 같은것을 놓아주는 것도 방법이다. 잘 키우다보면 산세베리아는 꽃을 피우며, 꽃을 보면 행운이 찾아 온다고도 한다.
산세베리아 특징
병충해에 강한 산세베리아는 다른 식물보다 수십배 많은 음이온은 발생시킨다. 광합성으로 인한 산소 발생 또한 하므로 침실이나, 거실같은데 두면 좋은 식물이라고 할 수있따.
산세베리아는 어두운곳은 피해야 하며, 거실 또는 베란다쪽에서 잘자라는 식물이고 햇빛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식물이다. 열대식물이라 그런것 같은데, 가능한한 햇볕이 잘 드는 쪽에 키우는 것이 좋다. 만약 어두운곳에 둔다면 연약하게 자라게 되며, 나중에는 입이 축축 늘어져 볼품이 없어진다. 크게 어렵지 않은 산세베리아키우기 한번 도전해보세요
만약 거실이나 침실에 둘 경우 가끔씩은 햇빛이 드는 창가에 두고 햇빛 샤워를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1M가 넘으면 윗부분이 무거워 지므로 이부분에 대한 관리도 잘 해야한다. 끈으로 묶거나,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실내에서 키우면서 꽃을 본다는게 어렵다. 하지만 만약 피운다면, 옅은 녹색의 꽃들이 필 것이다. 겨울철 가능한한 햇빛이 잘들고 밝은 곳에 화분을두어야 한다. 다만, 통풍이 좋지 못할 경우 뿌리가 상할 수 있으며, 건조하게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위에서 말했든 산세베리아물주기는 한달에 한번정도만 겨울에 주고 상대적으로 더운 여름에는 2회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