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대선 선거 방법
미국 대선인 대통령선거가 진행되고있는 과정이며, 개표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대통령선거는 우리나라와 다소 다른데 오늘은 미국대선방법에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미국인들도 민주주의 선거방법에 대한 자부심은 있지만 사실 선거 전과정을 이해하는 사람의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미국대통령의 임기는 4년이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4년에 한번씩 대통령 선거를 진행된다. 우리나라는 5년인데 비해 미국은 1년이 짧다 하지만 연임(우리나라도 문재인대통령 이후엔 가능하다고 들었음)이 가능한 점이 있다.
주요 정당에서 정당별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를 선출하고, 유권자들이 주, 정당별로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선거인단 구성이 완료되면 대토령 선출투표를 하게 된다. 유권자가 선거인단을 선출하고, 다시 선거인단이 대통령 선출 투표를 하는데 그것을 대톨여 선거라고 한다. 4년에 한번씩 오는 11월 첫째월요일이 있는 주의 화요일 투표가 진행되며, 선거인단 선출 결과에 의해 사실상 대통령과 부통령이 결전된다고 볼 수있다.
미국대통령 선거는 4년마다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면, 1월 부터 11월까지 거의 1년을 거쳐 진행이된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보다 땅덩어리가 크기 때문에 돌아다니다 보면 시간이 훨씬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선거인단 제도와 승자 독식제라는 제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복잡하다.
요약
미국 대통령 선거 방법을 정리하면, 주별로 전국 전당대회에 참석할 대의원을 뽑고, 전당대회에 모여 각 당의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를 결정한다. 그리고 당별 후가 결정되면 투표를 통해 각 주에 배정된 선거인단을 선출하는데, 이날이 미국대통령선거일이라고 알려져있다. 선거인단이 대통령에 투표하고 이듬해 1월 20일 취입ㅁ식을 진행한다.
1. 대통령 출마 자격
미국 국적의 시민권자라고해도 무조건 대통령 출마는 불가하다. 취임일 기준 35세이상, 14년 이상 미국에서 거주하고,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 시민이어야 한다. 이조항때문에 버락오바마 대통령은 케냐 출신 어쩌구 하면서 곤혹이 있었다.
2. 당내 경선
미국의 양대당인 공화당과 민주당에서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선출하는 과정 부터가 선거라고 한다. 물론 당내에서 경선을 하는데 이것은 코커스와 프라이머리 두종류가 있다 각 주에서 선택하여 진행한다. 전당대회에 파견할 대의원을 뽑고 이 대의원의 과반수를 확보한 후보가 대통령 후보가 되는 형태이다.
3. 본선거
대통령후보 지명이 끝나면 본격적인 대통령선거운동이 진행되며, 이것이 본선이 된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다들 알다 싶이 간접선거로 진행되며,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날이 대통령선거라고 한다. 이유는 선거인단이 구성이 되면, 대통령 후보들의 등락이 결정이 된다고 해도 된다. 이후 절차는 형식적으로 행해지는 것이다. 즉 선거인단이 구축이 되면 선거인단을 많이 확보한 쪽이 대통령이 당선이 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있다.
이후 대통령 선출은 선거인단으로 뽑힌 사람들이 12월 둘째주 수요일에 각 주의 수도에 모여 다시 대통령 후보자에게 투표하는 형태이다.
대통령 취임식은 1월20일에 행해지고 전통적인 방식으로 연방의회 의사당 앞 에서 거행되고 대법원장의 주재로 공개적으로 취선서를 한다.
우리나라 대통령선거 방법과는 차이가 있는 미국인데요, 우리나라처럼 국민이 직접 투표하는 것이아니라 국민들이 지역의 대표를 뽑고 대표가 다시 대통령을 뽑은 형태인데 지역대표가 나오면 이미 선거는 끝이 났다고 본다고 한다. 그리고 1개월 후에 진짜 대통령 선거를 진행하는데 이는 조금 형식적이라고 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