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난리난 중국홍수지역은 어디일까.. 장강(양쯔강)
요즘 정말 난리 났죠 중국의 홍수 피해규모가 날이 갈 수록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이재민만 3800만명 우리나라로 비교해보면 인구의 반이 이재민이 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피해규모는 약 14조원. 정말 감이 안잡히는 돈이긴 합니다.
코로나19가 중국은 조금 잠잠해 졌었죠, 물론 믿지 못한다는 의견들이 많지만 어쨌든 코로나이후에 다시한번 심각한 자연재해가 몰아 닥치니깐 정말 중국국민들은 어떻게 할지 모르지 않을까 합니다.
중국홍수지역은 양쯔강을 기준으로 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중국말로는 장강이죠. 우리가 아는말로는 양쯔강일것이구요., 여튼 이미 모든 호수의 물은 꽉찬상태라 비가 오면 계속 범람하고 있따고 합니다. 중국정부에서는 전시상태로 취급하고 대처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진으로 많이 알려진 쓰촨성부터 시작해서 상하이까지로 펼쳐져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토네이도까지 발생하며(원래 토네이도가 발생하지 않는데요) 50년만에 최악의 홍수 라고 합니다. 물난리를 겪어 보지 않은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물난리라는것이..
현재 피해는 양쯔강, 화이허와 둥팅호, 포양호, 타이호 등 주요 강과 호수가 경계 수위를 넘었으며 충칭, 장시, 안후이, 후베이, 후난, 장쑤, 저장 등지에서 침수로 인명과 재산 손실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여튼. 빨리 비가 멈추고 제자리를 찾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이러다가 댐이라도 하나 무너지명 정말 큰 일이 될텐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