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백신 접종을 중지한 스웨덴은 희귀 부작용을 우려하여 30세 이상만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고 한다. 정확히는 1991년 이후 출생자부터 중단을 한다고 한다.
언론에 따르면 스웨덴 보건 당국에서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청소년과 청년 중 심근염과 심막염 발병 등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하면서, 2차 접종 후 모더나 백신과의 연관성이 명확하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다만 확률적으로 이 같은 영향을 받을 위험성은 매우 적다고도 했다.
스웨덴 30세 이하는 무엇을?
그래서 인지 스웨덴에서는 모더나 백신 대신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고 한다. 그리고 1991년 이후 출생자 가운데 모더나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한 8만 1000명은 2차 때는 교차 접종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더욱 어린 12~15세를 대상으로는 화이자를 맞는다고 한다. 모더나 백신은 12~15세에게 접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화이자 백신을 선택한 이유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접종한 사례가 더 많으므로 가장 잘 알려진 화이자를 선택한다고 한다. 이는 10월 11일 부터 시행이 된다고 한다.
모더나 백신의 부작용은?
모더나 백신 부작용중 가장 흔한 것은 바로 주사부위가 아닐까 한다. 그래서 여러 가지 조사를 해보니 모더나 백신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 주사부위 통증
- 피로
- 두통
- 근육통
- 관절통
- 오한
- 구토
- 발열
이와같은 백신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 74%의 사람들이 접종 후에 통증을 느끼고 있고 두통과 근육통도 흔하게 겪고 있는데, 몸살과 비슷한 증상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심한 모더나 백신 부작용은 아나필락시스와 안면마비가 있다.
그리고 위에서 스웨덴에서 접종 중지를 하게 된 이유도 있는데 드물게 청소년과 청년들에게서 심근염, 심낭염이 발생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얼마 전 모더나를 맞고 사망한 여성이 있는데 mRNA를 접종하고 난 후에 혈전증이 나타나 사망을 했다고 한다. 접종 후 4~42일 안에 심한 두통과 시야 흐림이 나타나면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한다.
알레르기 반응 접종불가
모더나 백신은 폴리에틸렌 글리콜에 중증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사람들은 접종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이 성분은 화장품이나 대장내시경용 장세척제, 콘택트렌즈, 세척액, 치약 등에서 사용되는 것인데
만약 평소 이런 것에 대한 두드러기에 대한 경험이 있다면 접종을 할 수 없고 전문가와 상담을 해봐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