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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가계도 - 고 신격호 회장 중심, 상속세, 신동빈
2020년 초에 세상을 떠난 롯데 그룹의 고 신격호 회장을 중심으로한 롯데 가계도를 확인해 보려고 한다. 일단 신동빈 회장이 회장직을 신격호 회장에게 물려 받으면서 그룹 경영권은 신동빈으로 넘어갔습니다.
<롯데가계도>
신격호회장의 첫재부인이 신영자씨를 낳았고, 신동빈과 신동주등 실제 롯데그룹 실세들을 둘째부인이 낳았네요 그리고 내연녀로 알려진 셋째부인이 신유미를 낳았구요
현재는 경영권승계가 완료된 롯데그룹 신격호회장이 별세한 후 롯데 가계도에 나온 계열사들의 지분상속 상황이 나왔었는데.
상속인은 신영자, 신동주, 신동빈, 신유미 이렇게 4명중에 신동빈회장이 상속지분 41.7%를 가져갔으며, 신영자 전 이사장이 33.3%를 상속받았다. 신동주 회장은 법정 상속 비율인 25%를 받았고, 신유미 전 고문은 전혀 받지 못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신유미 전 고문의 상속분을 신동빈 회장과 신영자 전 이사장이 각각 3분의 2, 3분의 1씩 나눠 받았다고 한다.
국내에서 발생한 신격호상속세는 최소 4천 500억원으로 추정되며 지분 상속세만 최소 2천700억원 수준이라고 알려졌다. (지분 상속액이 30억원 이상이면 상속세율은 50%가 적용되고 여기에 특수관계인이 상속할 경우 20% 할증),
오늘 롯데 가계도와, 롯데 상속세를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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