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사는법

도지코인 사는법 - 또이슈?

일론 머스크가 도지코인을 또다시 폭등시켰다. 오늘 기준으로 자신의 트위터에 테슬라차의 도지코인결제를 찬성하는냐 하는 설문을 올리는 방법으로 도지코인을 이슈화 시키고 있다. 이때문에 도지코인은 11%이상 폭등한 상태이다. 도지코인은 12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1.42% 폭등한 50.84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머스크 CEO의 SNL 출연 이후 실망 매물이 쏟아지면서 연이틀 급락했었다. 그러나 이날 도지코인은 급락세를 끊고 급반등에 성공했다. 머스크는 전일 자신의 트위터에 테슬라차의 도지코인 결제를 찬성하느냐는 설문을 올렸다. 이 시각 현재 344만 명이 설문에 참여해 77.8%가 찬성하고 있다. 머스크는 암호화폐를 통한 구매/결제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행보를 보이는 점도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부분이다. 테슬라는 지난 3월부터 비트코인으로 테슬라를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도지코인이란?

도지코인은 2013년에 만들어진 가상화폐이다. 도지코인의 이미지는 일본 시바견이 나오는데 개발자 빌리 마커스가 장난으로 영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시바견이 대표 이미지로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이렇게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지코인 시세 사는법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도지코인 사는법

도지코인사는법은 국내와 해외 거래소 모두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하지만 각 거래소 마다 차이가 조금 있기 때문에 정보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전체적으로 거래량으로 따져보았을 때는 대표적으로 바이낸스와 바이비트, 업비트 등의 거래소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처음 코인을 구매한다면 한국의 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사용, 거래등을 더 쉽게 할 수 있기 대문인데. 대표적인 국내 거래소는 업비트, 빗썸등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도지코인사는법은 거래소마다 거래를 하는 방법이나 시세를 확인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가장 중요한것은 수수료가 차이가 있으므로, 확인후 적절한 수수료를 지불해야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거래소를 정하면 거래소에서 사용계좌를 개설하고, 계좌의 경우 거래소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계좌를 사용하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물론 이전에 이용한 계좌가 있다면 그냥 연결하여 쓰면 되지만, 이용한적이 없다면 계좌를 개설하고 설정을하면 된다. 국내 거래소에서 빗썸과 코인원은 모두 농협을 사용하고 있고, 비트업은 케이뱅크를 사용하고 있다.
계좌가 개설되면 거래소와 연결하고 계좌가 연결된이후 매수 자금을 넣고 거래를 체결하면 된다. 도지코인사는법은 크게 어렵지 않다.

매수를 할때에는 처음부터 해외거래소보다는 원화로 거래하는 것이 초보자에게는 더욱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실제거래시는 최근 시세등을 확인하고 거래하는 것이 좋으니 너무 성급히 진행하지 않는것이다.

코메디 프로그램의 농담 몇 마디에 코인시장을 술렁이게 만드는 머스크로 인해 최근에 0.73달러까지 올랐던 도지코인은 방송 뒤 8시간 만에 30% 넘게 급락했었다가 하루후에 다시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도지코인을 내면 달 탐사 로켓을 빌려주겠다고 했지만, 값은 반등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지금 현재는 다른것 같다. 테슬라차의 도지코인결제를 찬성하는냐 하는 설문 한번에 급등하는 효과를 가져 오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뉴스를 보면 골드만삭스에서 14년간 근무한 임원 아이즈 맥마흔이 투자한 도지코인의 가치가 올해 1000% 이상 오르면서 사표를 냈다고 보도했다. 맥마흔이 투자로 번 금액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수백만 달러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매체는 그가 도지코인을 매도한 시점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TV쇼 출연 전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지난주 미국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출연했으며, 그의 출연 사실이 알려지자 도지코인은 달러대비 통화가치가 0.72달러 이상 상승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도지코인을 보유한 이름 모를 투자자의 평가액이 220억달러(약 24조6700억원)을 넘어섰다. 이 투자자의 정체를 두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미 주식거래 앱 로빈후드 등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