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하트 젖병세정제 이물질 환불 유한킴벌리
유아용품브랜드 중에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인 더블하트, 국내에서는 유한킴벌리에서 판매를 하고있다. 하지만 이 더블하트 젖병세정제에서 이물질이 나왔다고 한다. 젖병세정제를 쓰는 아이들은 정말 매우 갓난아기부터 분유를 끊는 약 24개월 정도 까지 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약한 아기들에게 사용하는 젖병세정제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것은 매우 심각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더블하트 젖병세정제는 제품 환불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환불의 문제가 아닌것 같다. 그럼 지금까지 아이에게 더블하트 젖병세정제를 이용해서 젖병을 닦아서 분유를 먹은 아이들과 그부모들은 어떠게 되는것이다. 이것은 환불로 끝날 물제가 아닐 것이라 생각한다.
아직 정확한 젖병세정제 이물질 성분은 밝혀지지 않는데, 현재로써는 먼지로 추정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그정도 문제가 아닌것 같다.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자석을 대고 움직여 보니 자석을 따라서 이물질들이 움직이는 모습이 나왔다. 뉴스에서 봤는데 실제로 움직이는것이 보였다.
그러면 더블하트 젖병세정제의 이물질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니 철가루 성분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러니 자석에 반응을 하는게 아닌가 싶다.
유한킴벌리측에서는 올해 5월 8일부터 10월 16일 사이에 생산된 제품중 일부에서 미세한 형태의 이물질로 이야기 하며, 정확한 것은 전문 기관에 의뢰했다는 것이다. 자재클리닝 과정등 제조 전반에 혼힙가능성을두고 내부 조사까지 하고 있는 유한킴벌리!! 그럼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이전에 이미 썻던 사람들은, 정확하게 어떤것은 사용했고 그안에 문제가된 더블하트 젖병세정제 처럼 이물질이 있다면.....
문제가 되는 기간에 생산된 더블하트 젖병세정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개봉 여부에 관계없이 상담전화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 환불을 요청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미 사용한 사람들에 대한 대안이 필요할 것 같으며, 이것은 분명, 단체소송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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