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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증상, 진단,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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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증상, 진단, 치료

최근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한다는 공황장애, 심리적 불안 발작과 이에 동반되는 다양한 신체증상들이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장애중에 하나라고 한다. 예전에는 공황장애라는 말 자체가 별로 없었으며,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 공황장애를 겪고난다음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정확하게 어떤 병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공황장애는 의학적인 상태가 아니더라도 갑자기 놀라거나 극심한 불안상태가 되었을때,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공황상태에 빠졌다고 흔ㄴ데 이것과는 조금 다른 개념 이다. 공황이란 쉽게 말해서 위협을 느낄정도의 상황에서 오는 갑작스런 공포감이라고 한다. 실제로 생명에 위협을 받은 상황이라면 누구나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이다.

하지만 특별히 위협을 느낄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신체의 경보 체계가 오작동을 일으키며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와 같은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간단히 말해 위협이 아닌것을 위협으로 느끼고 엄청난 공포와 두려움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렇게 시도때도 없이 나타난다면 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가 되고 이것을 공황장애라고 한다.


공황장애 증상


두통, 심장 박동 증가, 호흡수 증가 이런말들이 있다. 하지만 겪어본 사람으로 지금도 겪고있는 사람으로 써 이야기한다면 그냥 불안하고 무섭다. 많이 무서워서 아무것도 할 수없는 상태가된다. 그리고 숨이 가쁘고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냥 누워있어도 서있어도 앉아있어도 헤어나오기가 힘들어진다.


주변에 있는 모든 사물에 위협이 느껴진다. 산이면 산, 들이면 들, 도로, 다리위 모든 곳에서 불안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평소에 아무런 느낌없던곳이 마치 있으면 무너질것같은 것 그런 것들이 공황장애 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가지 공황장애증상이 있는데 최소한 나는 그랬다는 것이다. 졸리고 무지 피곤해도 잠은 못잔다.



공황장애 치료


마음을 다스리고 관리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한다. 알약 몇개 먹는다고 낫는 병이 아니라고들 한다. 하지만 최소한 내가 겪은 상황에서 볼때는 때로는 약으로 그것을 다스려야 할 때가 있다. 그 숨막힘을 겪어 보고 그상황에서 알약을 먹었을때 그때의 가라앉는 느낌을 안다면 최소한 알약 몇개라고는 이야기 하지 않을 것 같다.


마음을 다스리고 그 처해진 상황에서 변화를 주는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한번 공황장애가 나타나서 그상황을 바꾸었다면, 그다른 상황속에서 다시한번 비슷한 상황이 되거나 비슷한 문제로 스트레스 등이 올라온다면, 다시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 스스로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힘들면 약을 먹더라도 그러한 상황을 만들지 말고 어떤상황에서 그러는지를 알고 그상황을 될 수 있으면 강도를 약하게 겪으라는 말을 하고 싶다.


​공황장애는 외상같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아무는 그런 것이 아닌것 같다. 지속적으로 따라다닌다.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편히 먹는 습관을 드리고 그상황과 비슷한 상황을 최소화하고 혹여 맞이하더라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깨우치는것이 좋을 것같다.


아에 그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상황이 뭔지를 알때도 있고 모를때도 있다. 하지만 공황이 오고있다를 느끼는 순간이 온다. 그럴때 처방해 놓은 공황장애 치료 약을 먹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하는것이 좋을 것같다. 개인적으로 힘든병이다. 감기와 같이 모든사람이 걸릴수 있고 이미 마음속에 있을 수 있는 병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것을 겪는 사람은 그냥힘들다. 공황장애 치료가 되는 것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한가지 공황장애를 이기기 위해 가장 좋은 것은 역시 운동인것 같다. 마음이 단단해 진다고 할까. 그런느낌이 확실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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