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철 과일 종류
옛날 조선시대에는 겨울과일을 어떻게 먹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오늘은 겨울제철과일에 대해서 알아본다. 겨울제철과일은 봄과 여름, 가을 보다는 확실히 그 숫자가 적은 듯 하다. 아무래도 추운 겨울이다 보니 남해안이나 제주도 지방의 과일들이 겨울제철과일로 되는 것 때문에 그런것 같다.
겨울 제철과일 첫번째 귤!!
우리 모두가 겨울과일로 1순위로 꼽을 것이다. 바로 귤이다. 귤이 겨울과일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대부분 없으리라 생각된다. 추운겨울 전기장판위에 이불을 덮고 영화를 보며, 티비를 보며, 하나 하나 까먹다 보면 금세 없어지는 귤!!
귤은 비타민 C가 많아서 감기 예방에 좋다. 무기염류, 식이섬류등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다. 그래서 겨울제철과일의 첫번째로 꼽은 것이다. 하루 2~3개만 먹어줘도 하루 비타민 섭취 권장량을 체운다고 한다.
겨울 제철과일 두번째 딸기!!
딸기는 아이도 어른도 아주 좋아하는 과일이죠, 이것도 겨울을 대표하는 겨울제철과일중 하나이다. 딸기는 잼이나, 케익, 쥬스, 마카롱등 정말 많은 곳에 사용이 되며, 역시나 과일은 체철과일이 최고인듯 하다. 요즘 경기도권에는 딸기체험농장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추운겨울 아이들이 갈곳이 없을때 이렇게 딸기 체험도 할 수 있어 아주 좋은듯 하다.
딸기는 100g당 비타민C 함유량이 62mg으로, 레몬보다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으며, 7개 정도의 딸기만 섭취해도 하루 권장 섭취량이 채워진다고 한다. 그리고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암을 예방해 주는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딱 지금 부터가 제철 인것 같은데 1월달부터 5월달 까지 정말 딸기가 가격도 저렴하고 많이 판매가되는것 같다.
겨울 제철과일 세번째 사과!!
사과를 매일 한개씩 먹으면 의사를 멀리 한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그만큼 사과하나에는 많은 영양분이 내포되어 있다.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소화흡수를 도와주고위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준다고 한다. 이때문에 아침사과를 금사과라고 하기도 한다.
껍질에 섬유질이 풍부부하므로 껍질채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최근에는 껍질채 먹는 사과도 많이 출시가 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수분이 풍부한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가득하고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이커서 겨울철 살이 찌기 쉬운 시기인데 이때 먹으면 좋을듯 하다. 사과는 제철이 10월에서 12월인데 저장시설이좋아서 1~2월에도 편안하게 구입하여 먹을 수 있다.
겨울 제철과일 네번째 석류!!
얼마전 석류에대한 포스팅도 한것 같은데, 다들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라는 노래를 알것 같습니다. 노래에서 나오든 여자에게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석류는 여성호르몬을 증가시키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여자에게 좋은데 여자에게만 좋은것은 아니라고 한다.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좋은 겨울과일이라고 한다.
석류에는 다양한 비타민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C와 K가 풍부하고 무기질이 많아 미용과 혈관건강에 매우 좋다고 한다. 9월~12월이 제철인 석류는 배변활동과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갱년기여성에게 정말 좋다고 한다. 칼로리도 낮고 당함량도 높지 않아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좋은 과일이라고 한다.
겨울 제철과일 다섯번째 한라봉!!
귤과 유사하지만 한라봉은 크죠, 귤을 개조해서 만든것이라고 하는데 제주도에서 만들어서 한라봉이라고 이야기 하는것 같다. 귤과 마찬가지로 비타민C가 풍부하고 달달하다. 오렌지와 비교를 많이하는데 오렌지보다 달달하고 상큼하고 귤보다는 훨씬 큰것이 바로 한라봉이다.
그래서 한라봉의 효능 또한 감기예방과 피로회복, 피부미용과 노화방지 등 귤과거의 유사하고,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눈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12월~3월이 제철이며, 나무에서 바로 딴 한라봉은 신맛이 강해서 보름에서 한달정도 숙성 시킨후 상품으로 출시된다고 한다. 최근 제주도에서는 한라봉 체험도 많이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