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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VIP라운지 발장난 마카롱
수원에 있는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있는 VIP파크제이드블루 라운지에 근무하는 하도급 직원3명이 지난달에 SNS를 통해 마카롱을 발위에 올리는 모습을 중계했다고 한다. 사람이 먹는 음식을 발에대고 발장난을 한것인데.
직원으로 보이는 한여성이 스타킹을 착용한 발을 올리고 다른 여성이 마카롱을 발에 올려 탑을 쌓는 모습을 보였다. 마카롱이 물론 비늴에 쌓여있긴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먹는 음식이라 눈쌀이 찌푸려지게 되는 영상이였다고 한다.
이것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문제가 되자 갤러리아백화점 공객항의까지 발생을 하자 해당 직원들을 업무에서 배제했다고 한다. 그리고 해당 라운지 출입구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사과문자를 발송햇다고 하며, 또한 해당 갤러리아백화점 VIP라운지는 잠정 중단하였다고 한다.
사과문에는 재정비시간 동안 위생 관리와 서비스 재교육, 내부환경개선을 통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는 내용이 적혀있다고 한다. 그리고 교육, 관리강화로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을 밝혔다.
실제로 발장난 마카롱이 고객에게 제공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문제가 된만큼 내부 cctv등을 통해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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