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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예방에 좋은 음식 재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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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예방에 좋은 음식 재료는?

겨울에 가장 필요한게 아닐까 한다. 바로 감기예방에 좋은 음식이다. 최근에 코로나와 함께 여러가지로 빡쎈 요즘인데 감기예방음식 혹은 다른음식에 이러한 감기예방재료를 넣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면역력과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들이다.


첫째 : 진피차



귤껍질을 진피라 하는데 귤에 듬뿍 함유된 비타민 C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고 감기를 예방해준다. 진피에는 과육보다도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으며 피부와 기관지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 감기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다.

 

 

 

 

 



둘째 : 파


 

예로부터 감기에 좋다고 전해져 오는 대표적인 식품 중의 하나. 날파는 땀을 내거나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하여 오한이나 냉증에 효과적이다. 감기 초기에 파뿌리를 생강, 귤껍질과 함께 달여서 마시고 땀을 내면 쉽게 감기가 낫는다. 파의 푸른 잎은 약효가 거의 없으므로 뿌리의 흰 부분과 털만 사용한다.

 

 



셋째 : 매실


매실의 유기산은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피로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목감기에 좋다. 푸른 매실을 물로 깨끗이 씻어 설탕에 재놓았다가 우러나오는 물을 마신다. 열과 기침이 날 때 마시면 효과적이다.

 

 

 


넷째 : 모과


사과산, 주석산, 구연산과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타닌산이 약간 있어 청량감을 느끼게 한다. 모과는 특히 호흡기를 튼튼하게 해주며 감기에 걸려 기침할 때나 가래가 있을 때 모과를 차로 끊여 마시면 기침과 가래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모과를 얇게 저며 꿀이나 설탕에 재워두었다가 차로 마신다. 기침, 감기, 기관지염, 폐렴에 효과적이다.

 

 

 

 

 


다섯째 : 무와 꿀


무의 항균작용과 꿀의 살균작용이 어우러져 감기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목이 아픈 데 좋다. 무를 껍질째 1cm로 얇게 썰어서 그릇에 담고 무가 잠길 정도로 꿀을 넣은 후 밀봉해서 그늘진 시원한 곳에 2∼3일 두면 무, 꿀 진액이 된다. 이 진액을 더운물에 타서 마신다. 식혀서 물처럼 수시로 조금씩 마셔도 감기에 효과적이다.

 

 

 


여섯째 : 도라지


당분과 섬유질, 칼슘과 철분이 많은 우수한 알칼리성 식품. 기침감기에 특효가 있다. 도라지를 은근한 불에 달여 수시로 차처럼 복용한다. 기침이 심해 목이 붓고 쉬었을 때는 도라지 달인 물을 마시거나 입안을 헹구어도 좋다.

 

 

 

 


일곱째 : 생강



생강은 더운 기운을 가지고 있어 몸속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혈액순환과 체온을 조절해준다. 가래를 없애고 구토를 멈추게 하며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파와 함께 달여 먹거나 홍차에 생강을 넣어서 마신다. 생강 껍질을 벗겨 쓰는 것이 효과적이며 감기 증상에는 물론 천식 증상을 보이는 아이에게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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